여자한테 잘생겼다는 소리 듣고싶다..

글쓴이2019.02.13 22:12조회 수 5658댓글 19

    • 글자 크기

남자들한테는 잘생겼다는 소리 많이듣는데... (예의상은 아닌듯함 눈치껏 보니까)

 

그럼뭐하냐고여 남자랑 사귈것도 아니고 여자랑 사겨야하는데 하

 

얼굴좀 바꿔줬으면 좋겠다 여자들한테 인기많은 얼굴로..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누구닮음
  • 난 맨날 듣는데 ㅎㅎ
    늘 새로워!
    짜릿해!
    최고야!
  • 여자한테 잘생긴게 ㄹㅇ 잘생긴거 ㅇㅈㅇㅈㅇㅈ
  • 남자들만 잘생겼다고 하는 얼굴 여자들은 한 80퍼 확률로 부담스러워 하는듯 이목구비가 너무 뚜렷한 경우가 다수
  • 여자한테 잘생겼단 말 듣는것도 그 여자 한정. 여자들은 자기 스타일이 천차만별임. 남자들은 어느정도 정렬이 되는데 여자는 아님
  • @포근한 율무
    그건좀...
    원빈 안잘생겼다는 여자 없음
    솔직히 비슷한 남여 외모평가는
    단지 여자들은 좀더 속마음을 숨기면서 말하고 남자는 대놓고 말할뿐
  • @청아한 봄구슬봉이
    원빈 안잘생겼다는 여자가 없다? 단적으로 우리 누나는 원빈같이 동남아시아인 상으로 생긴 사람 싫다고함. 그리고 여자들 왠만하면 잘생겼다고 칭찬 안하는데 싫은사람한텐 더더욱 잘생겼다는 소리안해줌
  • @포근한 율무
    자기 스타일은 천차만별이지만 잘생겼다아니다는 다 똑같이 느껴요. 여자마다 호불호갈리는건 그만큼 누가봐도 잘생긴 정도는 아니라는뜻.
  • @피로한 독말풀
    많은 여자들에게 잘생겼다는 소릴들을 정도면 진짜 잘생긴건 맞음. 여자한테 잘생겼단 소리 듣는거에 연연하지 말자는 뜻
  • @포근한 율무
    ㅋ 우리 오빠같이 수지도 싫다는 남자 있음
    솔직히 여자들은 쉽게 칭찬해주는 편이라 예쁘다 잘생겼다가 남발됨
    오죽하면 이국주 언니 예뻐요 매력있는데? 이럴까
    남자는 솔직할뿐임
    솔직해집시다. 수지가 예뻐? 난 별로? 열등감 맞고
    오나미언니 매력적이예요 는 가식
    진짜 친해서 다까고 말하는 애들끼리는 다 알만큼 알잖아요 ㅎㅎ
    물론 우리가 나쁘다는건 아니고 오히려 상대 기분 좋게해주니 좋은거지 심지어 몇 남자들은 너무 솔직해서 매너가 부족하다싶지만..
  • @청아한 봄구슬봉이
    갑자기 뭔 멍멍이 소리세요;
  • @포근한 율무
    남여 둘다 잘생겼다 예쁘다의 기준이 다를 뿐이지 솔직히 여자끼리 남자끼리는 거의 일지하다구요
    괜히 여자들은 복잡하다 라고 하는거 좀 그래서요 ㅎㅎ
    사실 여자들 되게 단순해요. 남자들이 예쁜 여자한테 끌리듯 여자들도 거의다 잘생긴 남자 한명있으면 다같이 끌려서 싸움도 나고 해요.
    남자라 모르시면서 여자입장을 엄청 특이하게 적으셨길래 그냥 아닌거 아니라고 말씀드리려고 한건데..
    입이 험하시네요 ㄷㄷ 왜 욕을 하세요
    부모님이 그렇게 하라고 하셨나요?
  • @청아한 봄구슬봉이
    열등감이니 가식이니 이상한소리하면서 부모님 언급까지 하시는 분한테 멍멍이 소리한다고 하는건 정말 잘한것 같네요 ㄷㄷ 인성수준 잘 보고 갑니다
  • @포근한 율무
    ㅋㅋㅋㅋ 갑자기 왜 모르면서 함부러 판단하냐니까 찔려서 먼저 욕해놓고 말돌리고 ㅋㅋㅋㅋ
    흑인이 자기한테 니가라고 하는데 왜 백인이 발끈하죠? 개소리라고 욕해서 혹시 그렇게 배웠냐고 물어봤는데 그건 또 기분나쁘신가봐요..?
  • 남자답게 생긴듯
  • 오빠 잘생겼어요!!
  • 형.. 해줄수 있는 말이 이것밖에 없네 힘내.. 내얼굴을 빌려줄수도 없구ㅜㅠ
  • 잘생겼다는 건 남이 평가하는게 아니라 자기 스스로 평가하는 겁니다
  • @해박한 기장
    ㅋㅋㅋㅋ이 친구는 자기 얼굴이 잘생기긴 했는데 여자들한테 먹히는 얼굴은 아니라는 팩트때문에 슬퍼하고 있는게 아닐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6978 .19 저렴한 복숭아나무 2020.01.02
56977 너의 맘은 어디쯤일까4 부지런한 부들 2020.01.02
56976 진짜 좋은 사람 만나니까 하나도 생각 안나네요20 참혹한 벚나무 2020.01.02
56975 버림받은 제가 너무 비참해요18 착한 붓꽃 2020.01.01
56974 여성분들 관심있는 이성에게 선톡하시는 편인가요??14 흔한 앵초 2020.01.01
56973 전여친 연락하는거13 처절한 얼레지 2020.01.01
56972 you say you love the rain8 유쾌한 더덕 2020.01.01
56971 [레알피누] 어제1 멋쟁이 신나무 2020.01.01
56970 .17 아픈 긴강남차 2019.12.31
56969 이젠 내가 돌아서려 해4 건방진 팔손이 2019.12.31
56968 [레알피누] 여자랑 카톡할때.9 활달한 박주가리 2019.12.31
56967 '연애의 참견' 보고 느낀 점3 어리석은 혹느릅나무 2019.12.31
56966 남자분들 관계 중에28 정중한 대극 2019.12.30
56965 여친한테 코믹월드 가자하면 씹덕으로봄?11 민망한 목화 2019.12.30
56964 [레알피누] 교회에서 좋아하는 여성분이 생겼어요16 유쾌한 탱자나무 2019.12.30
56963 23 유쾌한 풀협죽도 2019.12.30
56962 5 깔끔한 쑥부쟁이 2019.12.30
56961 매칭되었는데, 사용자를 찾을 수 없다고 나오네요~4 치밀한 뚝새풀 2019.12.30
56960 .11 힘좋은 벌개미취 2019.12.30
56959 나는 지금 누구라도 필요해3 이상한 생강 2019.12.2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