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조루라 고민입니다.

글쓴이2017.05.01 22:07조회 수 2647댓글 22

    • 글자 크기
전 20대 극 초반의 한 남성입니다.. 20대 극 초반의 나이인 만큼 성 경험이 별로 없습니다. 아마 10번 내외이지 싶습니다. 근데 매번 하면 할수록 어째 사정에 도달하기 까지의 시간이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본격적인 성 관계에 앞서 전희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부터 벌써 한계에 다다른 경우가 많으며 성관계를 시작하면 몇번 움직이지도 않았는데 한계에 다다른 적이 대부분입니다. 할때마다 여자친구에게 미안하고 자신감 자존감 모두 점점 떨어져서 성관계에 대한 기피증세가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조언을 구하면 항상 많이 하면 는다는 식으로 말씀해주시지만 정작 저는 이미 자존감과 자신감이 바닥을 친 상태라서 더 이상 관계를 맺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가득합니다..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0982 마이러버됫는데14 뚱뚱한 둥근잎나팔꽃 2015.07.21
40981 헤어졌을때 돌아오게하는 최고의방법이..14 미운 조개나물 2016.12.12
40980 .14 창백한 램스이어 2018.09.04
40979 모쏠티 안내는 대화법 뭐가 있을까요14 유별난 참취 2016.04.06
40978 .14 황송한 굴참나무 2018.04.21
40977 연락씹길래 화나서14 짜릿한 큰물칭개나물 2015.08.15
40976 [레알피누] 24살 모쏠..많이이상한가요?ㅠ사랑하고파요..14 큰 자귀풀 2015.12.10
40975 to. 남자친구에게14 근엄한 삼잎국화 2020.06.15
40974 .14 살벌한 칡 2019.10.08
40973 .14 수줍은 참골무꽃 2014.06.11
40972 뭔가 여자는/남자는 이래야 한다 하는게 너무 많다14 포근한 도깨비고비 2016.06.18
40971 나 만날필요없어14 큰 나도밤나무 2016.11.18
40970 오빠가 연락해준다면14 특별한 홑왕원추리 2014.10.07
40969 [레알피누] 하루종일 연락하고싶어하는 여자친구14 난감한 피라칸타 2013.04.25
40968 학교 안에서 번호 물어보고 시험끝나고 연락 준다면서 안하는건 뭐죠14 싸늘한 은방울꽃 2017.10.24
40967 진짜 장난이다 vs 문어발치다걸렸다14 처참한 도꼬마리 2019.03.13
40966 외로워죽겠다14 화난 새팥 2013.03.27
40965 악어가죽폰케이스 40만원주고 사는거 사치인가요?14 어두운 시금치 2013.10.27
40964 .14 육중한 갈참나무 2015.08.10
40963 .14 서운한 물양귀비 2019.07.2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