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얼굴이랑 이름만 아는 사람한테 연락해보는거

글쓴이2019.06.04 00:20조회 수 2267추천 수 2댓글 8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미친짓인가요? 과랑 이름이랑 얼굴 밖에 아는게 없고 일년전에 조별같이 하긴 했는데 갠플로 해도 되는 조별과제여서 카톡으로 거의 진행해서 말도 많이 안해봐서 아는것도 없고 친하지도 않았고 그냥 수업에서 마주치면 인사만하는 정도였어요

그땐 그 분도 저도 애인있어서 별 생각 없었는데 최근에 학교에서 스쳐지나가듯이 보고 먼저 인사해주셨는데 이유없이 계속 생각나요...카톡보니 그 분도 헤어지신 것 같은데... 일단 제 외모는 이성한테 인기 많은편이긴한데 그 분 취향인지는 모르겠기도하고...아무 이유도 없이 뜬금없이 연락하는게 이상하기도하고...이성한테 먼저 연락하는게 처음이라서요... 많이 부담스럽고 별로일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6938 정말 그 흔한 사랑한단 말조차3 무좀걸린 물레나물 2019.12.28
56937 사랑한다는 흔한 말8 찬란한 아까시나무 2019.12.28
56936 -나의 두번째 짝사랑의 끝-23 친숙한 일본목련 2019.12.28
56935 자기 친구 잘생겼냐고 묻는 남자3 게으른 왕원추리 2019.12.27
56934 .15 참혹한 꼭두서니 2019.12.27
56933 .3 육중한 쑥방망이 2019.12.27
56932 클럽이요5 고상한 댓잎현호색 2019.12.26
56931 [레알피누] .6 발냄새나는 청미래덩굴 2019.12.26
56930 .16 참혹한 금새우난 2019.12.26
56929 남친 말투12 한가한 소리쟁이 2019.12.26
56928 [레알피누] .8 민망한 파리지옥 2019.12.26
56927 .7 참혹한 금새우난 2019.12.26
56926 당장이라도 전활 걸어 네 목소리 듣고 싶은데3 짜릿한 빗살현호색 2019.12.26
56925 끝이 보이는 사랑은 빨리 도려내야 한다.8 수줍은 홍초 2019.12.26
56924 내게 말해줘 날 사랑한다고1 짜릿한 빗살현호색 2019.12.26
56923 다음번에는 제발 늦지않게7 키큰 돌가시나무 2019.12.25
56922 [레알피누] 내일5 해괴한 램스이어 2019.12.25
56921 크리스마스라 그런지3 피곤한 참개별꽃 2019.12.25
56920 .5 교활한 파리지옥 2019.12.25
56919 쓰레받기야... 마이러버 빨리 열어라4 초연한 천남성 2019.12.2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