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정말.. 저도 처음관계가질때 여친은 경험있고 전 처음이었어요. 저도 긴장을 너무해서 전혀 발기안되고 두번째할때도 중발상태에 겨우겨우 넣어서 바로 쌋죠 ㅋㅋㅋㅋ 근데 여친이 계속 다독여주면서 괜찮다고 그럴수있다고 해줘서 물론 스스로 충격 많이받았지만 그나마 위안이 됐었어요. 근데 님같은경우 여자친구가 그런식으로 해버리면 나중에 관계가질때도 되게 의기소침 해질거같은데 그런남자들 많으니 걱정마세요. 몇번 관계가질 경험생기다보면 괜찮아질꺼에요. 그리고 저도 상황에따라 약먹어도 효과없을때가 있습니다. 자기 마인드컨트롤이 가장 중요해요. 힘들겠지만 마음 편안히 가지게 심호흡 하고 해보세요
굉장히 신경많이쓰일거같아서 과거의 제 모습을 생각하며 글적어드릴께요 ㅋㅋ 아직도 저도 완전히 극복한건 아니에요. 지금도 여자친구 있지만( 첫 관계가진 여자친구 말고) 항상 관계가지기전에는 마음속에 부담감이 있어요. 제가 처음에 빨리싸는 편이라 ' 이번에도 빨리 싸면어쩌지? 또 빨리 안서면 어쩌지?' 이런 걱정이 있는데 매번 마인드컨트롤 합니다 ㅋㅋ 괜히 의기소침해지면 더 안서고 할거같아서 '오늘 여친 침대에서 함 죽여준다' 하는 마음으로 스스로 최면거는거죠 거의 ㅋㅋ 아니면 약 처방받고 편안한 마음으로 가지다보면 불끈불끈 잘섭니다. 근데 저는 일단 정신적 교감이 없으면 몸이 반응을 잘 안하더라고요 괜히 불안하고.. 그래서 원나잇이나 오피같은곳은 지양하고 편안한 마음에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 여자친구랑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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