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현실인가요

여자친구랑 와이프는 다르죠..

아니요 결혼은 하겠죠
단지 남자들도 현실을 알았으니
우리나라 여자랑 결혼할땐 비자금을 몰래 챙겨놓고 하겠죠
한 7000정도?

네 다음 거지

네 다음 예비백수

네 다음 거지근성 진성 등골 브레이커

모르면 아닥 5년 6년 모으면 1억 5천 모은다 거기에 5천만 지원받으면 2억 24평 아주 좋은 동네는 아니라도 24평 분양도 받는다ㅋㅋㅋ 1억5천이라도 사하구 사상구 이런데는 15년된 아파트 24평 구함요 ㅋㅋㅋㅋㅋ 물론 공무원봉급으론 저거 힘든거 인정 하지만 노후대비 개꿀b 넌 결혼을 남자가 27살에 하니?ㅋㅋㅋ 직장들어가서 열심히 모아라 허튼데 쓰지말고 ㅋㅋㅋㅋㅋㅋ 33이면 저거 가능하다. 용돈도 다벌어썻고 부모님한테 20살 이후로 받은건 등록금이랑 군시절 휴가때 용돈뿐이다. 그나마도 장학금으로 등록금 많이 없앳고. 과외해서 용돈도 다 벌어씀. 보아하니 여자혐오같은데.일베나 가서 놀렴^^

아따 돈 없으면 결혼하지말라는거보소 ㅋㅋㅋㅋ

결혼은 현실이제

5 6년이면 그전에 여자 다 떠날거 같네요

어느세월에 돈벌어서 저먹여살릴건가요?

도둑놈 심보보소 여자가 장애인이야?

돈번다는 소리안하노
뒤통수 조심하소 ㅋㅋㅋ

어떻게 대다수라고 단정 할 수 있죠? 한국갤럽 리서치를 한것도 아니고 어떤 카페회원들에 불과헌데..

난독 노답

그러게요 저랑 주변사람들도 다들 그렇게 생각하고있음..

평소에 주변에 만만하게 보던 아파트 있다면 복덕방에 가서 시세랑 물량이나 한번 알아보고 오세요...ㅋㅋㅋㅋ 요즘 전세값 매매랑 차이도 안납니다. 구하기도 쉽지 않구요... 부모님한테 님의 신념을 한 번 말씀드려보세요 특히 어머니한테요...ㅋㅋㅋ 집은 뭐 돈모자라면 전세로 같이 돈모아서 하겠다고...ㅋㅋㅋ 근데 꼭 평소에 이런 신념 가지신분들은 이상하게 나중에 떵떵거리는 집에 시집가시더라고요 ㅋㅋㅋㅋ 아 오해하지마시고 절대 그런집을 노려서 간다는 게 아니라 어쩌다 남자 만났는데 잘사는 집....

우리부모님도 월세부터 시작하셨고 난 이미 그렇게 말했고 그건 당연한거라고 하셨는데요^^;;;
저 어제 전세집 구했구요 꼭 결혼하면 아파트 가야함? 빌라 주택 투룸 쓰리룸 선택의 폭은 많아요~~

부모님 세대 때는 그게 당연한거였답니다~ ㅎㅎ 부모님께서 표리부동하신게 아니라면 정말 요즘 보기드문 관념을 가진 집이네요 너무 존경스럽습니다ㅠㅠ 글고 복덕방가보니 전세시세, 월세시세보고 느껴지는거 없으시던가요 ㅋㅋㅋㅋ 뭐 없다하시면 얘기 더 끌고 못가는거고요^^ 그리고 저는 20대 중후반 여성이라면 아직까지는 님처럼 순수한 나쁘게 말하면 아직 하룻강아지 같은 생각가지고 계신분 많을거라 생각해요 제가 아까 보편적이라한 대상은 30대 초중반을 말하는 거 였구요. 굳이 아파트일 필요가 없다는건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이지만 남자쪽에서 혼사 얘기하는데 원룸 투룸 쓰리룸 얘기 꺼냈다가는 원투쓰리 카운터 먹기 딱 좋고 결혼한다해도 처가가서 고개 못들고 다닙니다ㅠㅠ 물론 님 부모님같은 좋은 장인장모님 계신다면 그건 정말 운좋은거고요

전 지금 윗댓글 쓰면서도 쓰리룸이면 방 세개인 집인데 왜 싫어하지? 라고 생각하는 어린이들 보고 있을까봐 살짝 겁나는데여...ㅋㅋㅋ 신혼부부가 시작하는 데 있어 집을 중요시하는 건 한평생 살아가야할 든든한 종자돈 있는 환경에 딸을 보내고 싶다는 마음이 많이 작용한 겁니다. 원룸 투룸 쓰리룸 등 월세는 물론 이거니와 빌라는 팔때 똥값이 되기 때문에 크게 선호되지 않습니다... (아 물론 빌라 정도면 영 비현실적은 아닙니다 ㅋ) 학부생인지 대학원생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딸자식 부산대다닐정도로 혹은 석사공부까지 시킬 정도로 키워놨는데 같이 집을.키워나가야할 집에 시집보내고 싶은 부모님? 물론 예외야 항상 있는거지만 현실적으로 볼때 님 생각보다 없을겁니다. 그렇게 같이 모아나가야 한다는 것 자체를 딸 고생시키는 거라고 생각하시는 부모님들 많으시거든요. 요즘 딸자식 물한방울 안묻히고 키우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