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극복 하는법 알려주세요

글쓴이2019.06.12 13:41조회 수 735댓글 12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헤어지고 어떻게들 극복하시나요

밥도못먹겠고 잠도 못자고있고 

특히 새벽이랑 아침에 너무 힘들어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하네요

3~4년 사귀어서 그런지 내 일상에 걔가 없다는거 자체가 힘드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저는 100일사귀고 헤어져도 현타너무오던데ㅠㅠ님은 진짜 힘들듯
  • 저도 같은 상황이었는데 아침 일어나면 너무 힘들었지만 사람은 사람으로 잊혀져요...
  • 그냥 묵묵히 기다려요
  • 시간이답인데.. 많이울고 애도기간을ㅌ잘 보내세요. 하고싶은거많이해보시고 본인을 더 많이 사랑하세요ㅠㅠ답이없는문제.. 저도 비슷하게 만나고 헤어진지 1년 한참 넘었는데도 가끔 시큰거릴때가잇어요. 처음보단 덜하지만.. 짧게만난것도 아니고 어떻게 하루아침에 괜찮아지겠어요. 개인적으론 책이 도움이 많이됐었어요. 심리책도 많이읽었고 왜 그렇게됏을까 고민하면서 다음엔 안 그래야겠다 그런생각도 많이하구요.
  • 저어엉말 시간이 약 ㅜㅜ 힘내여 ㅠㅠㅠ
  • 일단 미련을 버려야함 재회는 바라지도말자
  • 한 시절이 가고 또 한 시절이 올 뿐
    그 사람 없을 때도 님 잘 살았고 또 앞으로도 잘 살 거에요
  • @때리고싶은 홍초
    글 내리다 멈춰서 한참 먹먹해하다 갑니다,,,
  • 저도 그정도 사귀고 헤어졌는데, 일하다가도 눈물 나와서 당황스럽고 그랬는데.. 그냥 나한테 더 투자해야겠단 생각이 들어서 취미도 가지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친구도 더 자주 만나며 바쁘게 살다보니 무뎌지더라구요
  • 정신없이 사세요..
    운동이라도 해서 몸을 혹사시켜서 졸리게 만들든지
    전 무한대로 걸어다니면 좀 낫더라고요
    사람들 만나면 더 복잡해지고
    술 마시면 더 현타오고
    집에 혼자 있으면 너무 생각나고
    그냥 노래 들으면서 하루종일 걸어다니면 낫더라고요
    피곤해서 잠도 잘 오고
    힘내요
  • 저도 진짜 힘들었는데 일부러 바쁘게 살고...해서 시간 최대한 흘려보내니 좀 괜찮아진 것 같아요 시간만이 답입니다..
  • 정말 힘들던데 사진보니까 다시생각나고 그냥 익숙해지는게 답인거같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6778 [레알피누] 여사친1 특이한 자주쓴풀 2019.12.09
56777 .2 힘좋은 까치고들빼기 2019.12.09
56776 [레알피누] 내 이상형이11 교활한 보풀 2019.12.09
56775 사랑2 잘생긴 개머루 2019.12.08
56774 [레알피누] 연락할 때 궁금한 심리7 잉여 감초 2019.12.08
56773 [레알피누] 여자분이4 화려한 얼레지 2019.12.08
56772 미래의 남자친구!1 촉박한 벼 2019.12.08
56771 번호 물어 봤는데7 깜찍한 목화 2019.12.08
56770 [레알피누] 마이러버2 적나라한 털머위 2019.12.08
56769 군대가면5 이상한 개여뀌 2019.12.08
56768 흔한 보고싶음6 억쎈 당단풍 2019.12.08
56767 .1 무심한 터리풀 2019.12.08
56766 -17 훈훈한 개연꽃 2019.12.07
56765 안녕 이제는 안녕2 겸손한 들메나무 2019.12.07
56764 [레알피누] 밑에 보니 문득 궁금해서4 밝은 마타리 2019.12.07
56763 .9 날씬한 꽃창포 2019.12.07
56762 보1빨하다가 토한 남친9 깔끔한 멍석딸기 2019.12.07
56761 열심히 살았다는 증거라..18 운좋은 참새귀리 2019.12.07
56760 진짜 다음주는 번호 꼭 물어본다14 키큰 오리나무 2019.12.06
56759 그래 그냥4 활달한 단풍마 2019.12.0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