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보다 더 예쁜 유부녀에 낚였나봅니다.

글쓴이2016.03.22 11:16조회 수 4997댓글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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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 센터 다니는데 예쁜 여자분이
있으셔서 말도 걸고 끝나고 커피도 마시고
한달 정도 지났어요.
그러다보니 반지도 못봤구요.
나이도 저랑 동갑 26살이라는걸 알고
데쉬하려고 했는데
결혼한것을 그때가되서야 알았네요.
심지어 3살짜리 딸도있는......
화낼수 있는 일도 아니고
연락끊고 피트니스 센터도
그만뒀네요. 우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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