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다시 사랑하고싶다.

잉여 등대풀2016.05.03 02:31조회 수 848추천 수 2댓글 1

    • 글자 크기
짝사랑하는 여러분이 부럽네요. 저는 제가 다시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낄 수 있을지 의문이예요. 마음이 너무 건조해요. 젊음이 너무 아깝지만, 여유없는 내 삶을 생각하니 연애는 늘 뒷전입니다. 다시 제 마음에도 사랑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짝사랑, 연애하는 모든 분들 부럽습니다. 그 형태가 어떠하든,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꽉 차있는 여러분은 아름다워 보일거예요. 여러분.. 그리고 나 자신 모두 화이팅!!ㅠㅠ
    • 글자 크기
. (by anonymous) 비가오네요 (by 참혹한 파인애플민트)

댓글 달기

  • 건조한 마음을 적셔줄 사람과 사랑하세요
    원하는 것들을 모두 이룬 70대 80대에
    지난 20대를 되돌아봐서 그토록 아름답던 20대가
    건조한 기억 뿐이면 후회할 거예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나도 다시 사랑하고싶다.1 잉여 등대풀 2016.05.03
56757 비가오네요1 참혹한 파인애플민트 2016.05.03
56756 남친눈에 안이뻐보이는거같아요1 머리좋은 보풀 2016.05.03
56755 .1 적절한 산박하 2016.05.05
56754 20대의 사랑에 대해서1 게으른 만삼 2016.05.05
56753 .1 끌려다니는 좀깨잎나무 2016.05.05
56752 한번 더 이별..1 착실한 댕댕이덩굴 2016.05.08
56751 힘드네요1 피곤한 궁궁이 2016.05.08
56750 .1 특이한 연꽃 2016.05.09
56749 ;1 끌려다니는 해국 2016.05.10
56748 ......1 큰 이삭여뀌 2016.05.12
56747 헤어진지 2년이 다되가는데ㅡㅡ1 서운한 미국미역취 2016.05.13
56746 학기 끝나가는데..1 착잡한 감나무 2016.05.14
56745 사소한 말다툼하고..1 깨끗한 냉이 2016.05.14
56744 생각대로 제대로 되지 않으니까 연애다1 착한 물박달나무 2016.05.15
56743 .1 가벼운 짚신나물 2016.05.15
56742 .1 의젓한 봉의꼬리 2016.05.16
56741 학교근처에서 알바하는 여성분들 질문있어요1 똑똑한 해당 2016.05.16
56740 .1 부자 제비동자꽃 2016.05.20
56739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1 치밀한 다래나무 2016.05.2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