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

청렴한 종지나물2017.09.19 18:05조회 수 5019추천 수 19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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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7565.JPG : 82년생 김지영???작가 사상이 글러먹었는데 정말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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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남자는 모쏠인걸 부끄러워하죠 (by 끔찍한 향나무) 남자분들 관계할때 (by 즐거운 바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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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두가 힘든 시대인데..
    당장 내가 살면서 겪은 불합리함 만을 가지고 9x년생 김xx라는 책을 써서 남성층을 겨냥한들 저 책과 파급효과는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모두가 빡센 사회를 살아가는데 마치 그것이 나에게 불리하게 굳혀진 사회의 탓인양 책임전가를 유도하는, 정신승리의 도화선일 뿐인 저런 책을 왜 자꾸 읽으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 @신선한 팥배나무
    애초에 한남은 책을 안 읽기 때문에 파급력이 같을래야 같을 수 없습니다 20대 독서 성별비율 통계 자료 참고
  • @해박한 왕버들
    당연하죠 20대에 2년을 군사기관에 감금시키니 책을 못읽죠! 사회의 탓이네용
  • @신선한 팥배나무
    요즘군대에 책 다 비치되있는데 무슨;; 누가보면 밥먹이고 하루종일 일만하는줄 알겠어요... 영화도 보고 노래도부르고 운동도하고 싸지방가서 컴퓨터하고 몇시간씩 전화붙들고 잉잉도하는데 책읽을 시간은 없는....ㅠㅠ흑흑 대단하다 다 군대탓 ㅜㅜ 영리한 친구들은 자격증도 많이 따서 나오던데....
  • @납작한 고마리
    위에 글을 비꼰말인데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다니..ㅋㅋ
  • @납작한 고마리
    페미니즘식 사회탓 미러링인데용?
  • @신선한 팥배나무
    군무군무 딱따라딱딱 군무군무 딱따라딱딱
  • @해박한 왕버들
    어멋! 메갈충이다!!!
  • @아픈 비비추
    어머 햰냼첑이다~~ 메무새들 맨날 없어진 메갈 타령하면서 길가다가 메갈 번호 따고요~ 술집에서 메갈한테 헌팅하고요~ 교양 때 메갈 번호 따고요~
  • @해박한 왕버들
    한남 한남 하시길레 저도 그냥 재미삼아 해봤습니다. 뭐 한국 남자 자체가 싫다시는 데 어쩌시겠음..
  • @해박한 왕버들
    거 링크좀 달아보쇼
  • @해박한 왕버들
    허구한날 ㅈ같은 보노보노나 읽으면서 무슨ㅋㅋㅋㅋ
  • 이쯤하면 페미는 질병이 아닐까 생각해봄니다
  • 명치!!명치!!
  • 책은 읽어보셨나요.
  • @유치한 참취
    한남은 세 줄 요약 없는 글은 못 읽습니다
  • 역시 자적자는 42언스
  • 피해망상증 같은 느낌인데... 보행환경이 안전하지 않다면 얼마나 그렇길래 남아공 정도 되나요 우리나라?

    그냥 자신이 하기 싫은 걸 사회탓 다른 성 탓 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 우리나라만큼 치안좋은곳이 어딨나요.. ㅠㅠ
  • @냉철한 꽃다지
    한남들은 못 생겨서 범죄 당할 일이 없으니 한남한테는 머한민국이 치안은 1위죠
  • 저희 바로 윗세대만 해도 심각한 차별을 겪고 계셨고 그 분들 이야기와 현재진행형인 여성혐오가 소설화된 책이라 봅니다. 여성인 이유로 권리를 빼앗기고 사회에 만연하게 퍼져있던 차별적 인식을 재부각시키면서 많은 공감을 얻은 책이죠. 많은 누군가에겐 마냥 픽션이 아니기에 그만큼 공감을 얻었는데 이 책이 '여성의 이야기'를 다루는 단순 페미니즘 책이라 치부하며 불편함을 토로하며 읽기조차 거부하고 까내리기 바쁜 남성분들은 평생 여성의 입장도 이해하지 못하고 사시겠죠. 애초에 여자란 이유로 학업조차 이어갈 수 없던, 태어나지 못하고, 남성 뒤에서 보조하기만 하던 여자들과 달리 당연한 것들을 당연히 누려오던 남자들이 이제와서 공감해주며 심각하게 받아들이리라 기대하지도 않습니다. 여성분들은 이제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말이에요.

    위아래 게시물 댓글만 봐도 가관이고요.
  • @유치한 참취
    뭔 소린지 모르겠는데 우리 어머니 할머니 세대들은 전세계통틀어서 여성인권이 낮은시대였음. 그건 지금 산업구조의 발전과 여성인권의 신장으로 점차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여혐이 현재진행형이라는건 주위에 친구가 한명도 없으신건지? 아님 인터넷 세상에 너무 빠져계신건지 모르겠음. 그리고 저땐 남자들이 대부분 일하는 시대였고 남자들이 더 많은 위험을 감수하던 시대였음. 분명한건 과거보다 지금은 훨씬 나아졌고 앞으로도 더 나아질게 분명함. 생각좀 하고 댓다시길
  • @바쁜 오이
    ? 뭘 반박하고자 하는지 모르겠네요.
    점차 나아지고 있는건 맞죠. 근데 어머니 할머니 세대였다 과거로 치부하며 지금은 나아지고 있으니 괜찮은 상태라고 말하고싶은건지. 여혐이 현재진행형이 아니라는건 직접 안 겪어보셔서 그런거 아닐까요? 자기가 보고싶은 세상에만 살다보니 그 외에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사는지 관심조차 없으신가 보네요. 현재 회사 임원 성별 진급율이 비슷한가요? 임금격차는요? 성가치관에서 여성을 취급하는 잣대는? 단적인 예로 예전부터 지금까지 남성들 사이에서 여성들이 어떻게 다뤄진것도 모르시나요. 여혐은 무조건 혐오라는 틀에서 뿐만 아니라 차별과 여성이 남성들 아래에 있다는 인식틀에서 비롯한 모든걸 말하는겁니다.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율 성범죄 몰카 성적대상화, 데이트폭력 등. 대한민국은 여성인권을 이제 챙기기 시작한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지하철 여성전용칸이 나오면 남성 역차별이라는 소리가 나오죠. 이런 책이 나오면 피해망상자라고 평가하고 메갈이냐 말하는데. 이런 여성의 소리조차 들을 생각이 없는 분들이 여혐하시는겁니다. 여성인권이 낮은시대였다고요? 그럼 지금은 얼마나 높은지요. OECD 성평등지수에 몇등하면서도 유리천장지수 꼴지를 기록하는 모순적인 사회인데 실질적으로 어떨까요.

    마지막으로 저땐 남자들이 일하는 시대였고 많은 위험을 감수했다는데 그게 여자때문이였나요? 그 시대때 남성들이 일하면서 위험을 감수했기때문에 여성들은 편안히 위험을 덜 감수하며 살았다는 말을 하고싶은건지 모르겠는데. 그건 여자는 집안일과 육아를 해야한다는 사회적 인식때문었죠. 되려 돈을 벌어오는 사회적 경제적 지위로 인해 취한 권리가 훨씬 많은데 반면 여성은 일하고싶어도 성별로 인해 애초에 출발선에 서지 못한것 아닌가요. 그리고 앞으로도 많이 나아져야 할 부분이 많으니 생각좀 하시라고 댓글 좀 쓴건데

    책도 읽고 좀 사세요. 글쓸때 생각좀 하시고.
    앞으로 나아질것이라 생각한다 하면서도 과거와 현재 형태에 대해 쓴 제 댓글은 왜 부정하는지? 동의도 아니고 반박도 아니고.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22&aid=0003210049
    이런사람도 아직 사회에 있는거 보면 한참 멀었습니다
  • @유치한 참취
    왜 이렇게 화를 내시는지 모르겠네요. 본인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아무 이유도 없이 여자는 열등해, 멍청해 이따위 얘기를 하던가요? 현재 회사 임원에 여자들이 없는 이유는 우리 부모님 세대에서는 대부분 남자들이 일을 했기 때문이죠. 지금의 산업이 아닌 과거 중공업, 기계 등 중노동 산업시대엔 남성이 필요했으니까요 그럼 멀쩡히 일하는 사람 짜르고 여성임원 채용합니까? 여성의 출산, 육아 등으로 직장에 진급이나 승진 불리한거 맞습니다. 분명히 능력있는 여성들도 많은데 커리어냐 가정이냐를 선택하는것은 분명히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외국과 다르게 우리는 과거 근대화부터 지금까지 경제적으로는 많이 발전했지만 사회의 인식이나 그런것들이 여타 선진국에 아직 미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함께 개선해가야할 점이지요. 또한 여성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 높은것 인정합니다. 몰카범들 싸잡아서 중형때려야하는것 맞구요(제 가족이 당했다 생각하면 피꺼솟합니다)데이트폭력 마찬가지구요. 다만 안타까운 점은 우리나라의 치안은 명백히 좋음에도 여성전용칸을 만들었고, 그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점, 또한 성평등을 외치면서 경찰과 군인 소방관등의 체력기준에는 똑같은 직업군으로서의 체력기준이아닌 성별을 기준으로 나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많은 위험을 감수했다는게 여자때문이었나요? 이런 질문은 본인 아버님께 질문해보라고 하고 싶네요. '여자'때문이 아니라 가정을 유지하기 위해서이죠. 또한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과거 우리나라의 산업구조는 여성이 일하기 힘든 중공업등등 중노동이 필요한 산업이었습니다. 남자가 많이 필요한 산업이죠. 그렇기 때문에 일하고 싶어도 못썼던 거죠. 아직 갈길이 먼것 같네요. 여성 남성이 아니라 기득권 비기득권 이라고 보는게 좋지 않을까요 다같이 힘든 세상에.
  • @유치한 참취
    임금격차 유리천장? ㅋㅋㅋㅋㅋㅋ 능력이 다르니까 그런거죠 ^^ 아직도 oecd들먹이면서 이런 도그소리를 하시는분이 계시네
  • @유치한 참취
    웃긴사람이네. 열을 낼거면 당사자한테 내요. 지금 405060이 먹어야할 욕이고 책임인데 그걸 왜 현 90년 80년대 후반 생들에게 지웁니까? 조선시대 여자들이 가졌던 나름의 의무를 현 여자들에게 지우는게 남녀차별아니에요? 그거나 지금 당신이 하는 소리나 ㅋ. 무슨 연좌제에요? 그리고 83년생이요? 83년생 사회생활한것도 아닌 프리랜서 작가가 어떻게하면 저런 생각을 할정도의 차별을 느낄지 궁금하네요. 마지막으로 세대라고 표현했는데 83이나 90이나 ㅋ 세대차라는게 무색할 정도의 차이구만 무슨; 정상적인 인권운동하세요 헛소리하면서 여자들 욕먹이지 마시고.
  • @친숙한 목화
    이건 너무 열내면서 쓰셔서 뭔 말인지..
    조선시대가 갑자기 왜 나오는진 모르겠는데
    83년생에서 나오는 여성차별 사회행태나
    조선시대에 40-60년생 분들이 겪으신 거나
    지금 90-년생까지 비록 다 같은 모습은 아닐지 몰라도 여성을 향한 프레임은 같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83년생도 아니면서 그때 차별느낄만한게 있냐고 말하시는데 그럼 83년생분도 아닌데 차별을 느낄 일이 있었으니 지금도 이런 글이 쓰였고 공감을 얻고 인기를 얻고있거 아닌가요. 자기가 겪지않은 것이라 해서 쓰면 다 허구라고 치부할 수 있는건가요? 현대작가들이 자기 어머니 아버지세대 글 쓰면?, 이 책이 왜 소설로 나온건지 생각 안해보셨나봐요. 차별 겪었는지 그게 궁금하면 작가분에게 직접 물어보시고요.
  • 페미니즘은 정신병이다.
  • 저 책 읽고 오라는 애들은 딱 사이비 종교 광신도 급이죠.
    사이비 종교 애들도 지네 교리 들어보라 그러고 다단계 하는 사람들도 일단 들어보라 그러죠. 사이비 종교 교리 만들 때 기성 종교 교리 이것저것 조금씩 짜깁기해서 만드는데 이것도 읽어보면 부분적으로 옳은 소리도 있을 거에요. 페미들 저딴 책 많이 쳐읽으시고 밖으로 기어나오지 말고 일베충들이랑 서로 지지고 볶고 연애하고 결혼하시길.
  • 한남 한남 거리는 거 보니 부산대 여자들도 안심 못 하겠네
  • @무심한 큰꽃으아리
    안심하고 살려면 여자들 지구 다 떠났짘ㅋㅋㅋㅋㅋㅋ 여윽시 한남은 숨쉴한 맥뛸한
  • @해박한 왕버들
    느그 아부지도 너 이러는 거 아니??
    어디서 더러운 것만 골라 배워가지고..ㅉㅉ
  • @무심한 큰꽃으아리
    얘댸섀~ 댸럐얜 걧먠~ 걜럐 뱨예걔졔걔~ 쨰쨰~
  • @무심한 큰꽃으아리
    자들자들 자드르르 자드르르르르르르를ㄹ르
  • 조직적으로 좌표찍고 추천 오지네요 ㅋㅋ
  • 네다식
  • 역겨운년 하나 설치네 ㅋㅋ
  • 쿵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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