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뭐 딱히 고민이 있는것도 아닌데도 잠을 잘 못자거든요.. 주변에 얘기해보니 욕구불만아니냐 하더라고요ㅋㅋㅋㅋㅋ 잠을 못자니까 사람이 좀 미쳐가는것같아요ㅠㅠ 수면제나 수면유도제를 먹긴 좀 그런것같고.. 사무실-헬스장-집의 반복이다보니 남자 만날 루트도 없고 해서 좀 쓰레기같은 생각이지만 클럽에서 원나잇이라도 한번 해볼까 싶은데 해본 분 있으세요? 다른분들 경험담도 궁금하고 어떻게 하면 되는지?도 궁금해서 글 써봅니다ㅋㅋㅋ
-
감사합니다 빨리 오세요 서면으로
-
@발랄한 율무서면 어디가 좋나요?ㅋㅋㅋ 혼자서도 클럽 오는 사람 많나요?
-
굳이 클럽까지 갈필요있나여
-
발닦고자라
-
남자네;
-
@일등 족두리풀차라리 남자였으면 혼자 풀었을듯요ㅋㅋㅋ
-
@글쓴이여자라고 혼자 못풀 건 뭐죠ㅋㅋㅋㅋ
-
@행복한 석곡못풀건 없지만 굳이 그러고 싶지는 않은...? 상대방 체온을 느끼면서 하고싶네요ㅋㅋ
-
@글쓴이그렇다면 연애를 해보세요. 남소받아서요
-
@일등 족두리풀연애는 제가 일적으로 지쳐있다보니 상대방을 좀 힘들게 할것같아서요ㅠ
-
잠안와서 원나잇한다는 사람은 처음이네요 그냥 원나잇하고싶으신 거 아니예요? ㅋ
-
@코피나는 명아주진짜 욕구불만때문에 잠이 안오는건지 궁금해서요ㅋㅋ 아니라면 다른 해결책을 찾아봐야할테니까...
-
@글쓴이화이팅
-
ㅋㅋㅋ이분 채소 남자 사겨본적 없을듯
-
와 일하시고 헬스하시면 집가시면 바로 뻗으실텐데...
-
@외로운 무그래서 몸은 극도로 피곤한데 잠이 잘 안들고 한두시간마다 깨요ㅠㅠ
-
@글쓴이와 스트레스 이빠이겠네여ㅠㅠ
-
형 이제 이런글 그만쓰자 ㅠㅠ
-
후회해요 하지말아요
-
@황송한 솜방망이막 원나잇을 하고싶다 이런건 아니에요.. 잠 잘 못자는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ㅠ 진짜 미쳐가는 느낌이에요
-
@글쓴이피로풀어주는걸 뭐든 해봐요 사우나든 마사지든
진짜 안되면 병원가봐야겠죠 -
@황송한 솜방망이조언 감사합니다.. 마사지라도 받아봐야겠네요
-
욕구불만으로 불면증까지 오기도 하나요? .....
그냥 병원가셔서 잠을 잘 못잔다고 약 타 드세오ㅠㅠ -
@촉박한 둥굴레저도 궁금하네요ㅋㅋㅋㅋㅋ 요즘엔 몸도 마음도 피곤해서 그렇게 하고싶다는 생각이 드는것도 아닌데... 병원에서 약 타먹으면 수면제인건가요? 수면유도제는 지인이 먹어봤다는데 개운하게 잠들지는 못한다고 하더라고요
-
여자분들도 이런고민하시나;;;;
-
@나약한 박태기나무성욕이 강한편인건 인정하지만 잠을 못자는게 더 고민이네요ㅋㅋㅋ..
-
@글쓴이뭐 자장가라도 불러드릴까요 ㅌㅋㅋㅋ
-
@나약한 박태기나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씀만으로 감사해요
-
@글쓴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에 심심하시면 채팅어플이라도하세욬ㅋㅋㅋㅋㅋ
-
@나약한 박태기나무채팅어플엔 워낙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서ㅠㅠ
-
@글쓴이국민어장 해보세욬ㅋㅋㅋㅋ
-
@나약한 박태기나무추천 감사합니다ㅋㅋㅋ
-
@글쓴이저도 밤에 잠 잘못자고 그래서 그래요 ㅋㅋㅋㅋㅋ
-
@나약한 박태기나무새벽에 채팅까지 하면 정말 잠 1도 못자는건 아닐지..ㅋㅋㅋㅋ
-
@글쓴이ㅋㅋㅋㅋㅋㅋㅋ 해결이안되신다니 뭐든 해봐야죠 공허하시다길래
-
@나약한 박태기나무네ㅋㅋㅋ 어플도 깔고 이것저것 다해봐야겠어요
-
원래 극도로 몸이 피곤하면 잠이 안오고 자주 깸.
-
@다친 상사화일을 줄일수는 없고.. 운동을 줄여야할까요ㅠ
-
@글쓴이운동줄이고 그시간에 푹자세요. 그리고 주변인들이 조언을 장남삼아 하신듯 ㅋㅋㅋ
-
@다친 상사화아 제가 개그를 다큐로 받은건가요ㅋㅋㅋ
-
줄서봅니다
-
어그로이길ㅋㅋㅋ언니 그러다 성병 걸려요 ㅠ
수면유도제가 낫죠 에이즈는 약도 없어요 -
@보통의 도깨비바늘ㅋㅋㅋㅋㅋ 일단 마사지받아보고 안되면 병원가봐야겠어요 마사지 티켓 바로 샀답니다
-
@보통의 도깨비바늘님이야말로 어그로이길ㅋㅋㅋ
-
나중에 엄마로서 떳떳할 수 있다면 하시길
-
@예쁜 은대난초요딴 댓글 다는 사고방식이 정말로 궁금하다
-
잠을 못자서 원나잇을 하러간다니...어차피 잠못자는건 똑같지않나요..? 원나잇으로 고쳐질게 아닌듯해요
-
잘생긴 체육하는애랑 고고고~~~
-
인간은 동물이고 성적욕구가 있는건 당연합니다.
이 성욕을 어떻게 해소할 것인지 관건입니다.
티비에서 잠시 스쳐봤지만 ... 주기적으로 섹스를 하는것이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건강에 크게 도움된다고 합니다.
타고나길. 성적으로 관심없는 무성욕자나, 도덕적으로 훈련이 잘되어 성욕을 잘
컨트롤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을 본인이 부러워 따라하고 싶다면 ..
따라가면 됩니다. 사실 잠 좀 안자도 삽니다. 그렇다고 전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라
라고 말씀드리진 못합니다. 저도 안되거든요.
신체적 운동. 요가수행. 태극권.기도 같은 수행이나 사회적 활동을 통해 성적 에너지를 잘
활용하는 방법도 있을겁니다. 금방 안됩니다. 수행하려면 3년 10년.. 꾸준히 하셔야 합니다.
한 만큼 효과는 있습니다. 등산 다섯 시간 해도 잠은 잘 옵니다. 본인은 어떤 선택을 하시렵니까
클럽에 갈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상대 있겠죠. 잘 수 있습니다. 나쁜건 아닙니다.
희안하게 나쁘게 인식되었을 따름입니다. 다 고만고만한 사람들이 클럽갑니다.
다 보통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다만 상대가 누가 되었건 건강하게 즐기셔야 합니다.
정신적으로 허무감 있을 수 있습니다.
리스크는 있습니다. 재수없으면 성병걸립니다. 빠르게 알아차려 병원가서
약 잘 먹으면 괜찮지만... 잘못되면 자식까지 유전될 확률이 있지요...한 번에 하고 끝내면 다행이지만 습관화가 되면 자기도 어쩌기 힘들다는 점도 고려하셔야 합니다.습관이 무섭거든요....
이런거 저런거 잘 고려하셔서 현명한 선택하시길 빌겠습니다.
전 깨끗하게 살진않아서 ... 다 경험은 있지만... 이 글이 도움이 되실진 모르겠습니다.
사실 저도 잘 모릅니다....... 모르겠습니다.
부디 행운이 따르시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추신: 잠은 "금강경"만 틀어놓고 자도 도움이 될겁니다....
-
ㅋ
-
줄서봅니다
-
스트레스 때뭉에 잠못자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병원도 한번 가보시는것도 좋을거같아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56758 | 맘에도 없는말3 | 흔한 등대풀 | 2012.12.08 |
| 56757 | 착각일테지만...7 | 끌려다니는 제비동자꽃 | 2012.12.08 |
| 56756 | 이젠 너때문에 아파하기 싫어..22 | 절묘한 미국부용 | 2012.12.08 |
| 56755 | 여자분들 남자가 너무 편하게 장난쳐도 별로인가요??8 | 즐거운 정영엉겅퀴 | 2012.12.08 |
| 56754 | 술먹으면 왜 자꾸 헤어진 그녀가 생각나죠?8 | 깨끗한 율무 | 2012.12.09 |
| 56753 | 남자친구크리스마스선물이여ㅜㅜ15 | 난폭한 광대싸리 | 2012.12.09 |
| 56752 | 여자가 나쁜남자를 좋아한다고 말하는건20 | 고상한 털중나리 | 2012.12.09 |
| 56751 | 어떻게 선을 그을까6 | 억쎈 호박 | 2012.12.09 |
| 56750 | 마이러버 5기 신청하지 말까 고민중이예요 ㅠㅠ23 | 정중한 들메나무 | 2012.12.09 |
| 56749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9 | 깔끔한 붉은서나물 | 2012.12.09 |
| 56748 | 여친을봐도 설레는맘이없어요42 | 털많은 접시꽃 | 2012.12.09 |
| 56747 | 남성분들께 질문....13 | 멋쟁이 민들레 | 2012.12.09 |
| 56746 | 여자는 나쁜남자 좋아한다는 뜻이 뭐냐구요?17 | 억쎈 비수리 | 2012.12.09 |
| 56745 | 20대 초반 남성분들에게 묻습니다..18 | 고상한 줄딸기 | 2012.12.09 |
| 56744 | 군대간 남자28 | 힘쎈 정영엉겅퀴 | 2012.12.09 |
| 56743 | 공부하다 문득 이런생각이들었어요4 | 미운 일월비비추 | 2012.12.09 |
| 56742 | 저도 문득 궁금하네요10 | 때리고싶은 맑은대쑥 | 2012.12.09 |
| 56741 | 그래서...였군요9 | 똑똑한 끈끈이주걱 | 2012.12.09 |
| 56740 | .11 | 무좀걸린 여뀌 | 2012.12.09 |
| 56739 | 바쁘다는 말은21 | 나쁜 브룬펠시아 | 2012.12.09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