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호 - 내가 내다 , 오빠충, 너무 직진스타일로 한명한티 목표를 포착했다급으로 직진, 자기과시욕있음 이규빈 - 누군가를 확 챙갸준다는 느낌은 못받았는데 오영주데이트후에 순수하고 매력업된건있음 도균- 다은이랑 데이트때 ... 상대방과의 공감대를 못형성하는거같음 기본적으로 여자에게 매력으로 못다가옴 그냥 불편하고 답답란 스타일 이게 챙겨주는거 차이보다는 끌림의 차이인거같아요 진짜 4명의 남자의 매력이다르긴함 어떤사람들말로는 현실에서는 도균이처럼하는 사람은 인기없고 현우처럼하면 너무 신비주의 느낌이라 또 과하고 규빈이는 무난한정도고 재호가 여자 많이 후리고다녔을거같다고는 히더라구요
처음 등장했을때 너무 강한이미지에 독자적인 분위기를 형성하길래 좀 부담스러웠는데 알고보니 낯가리는 거였고...순수하게 반응하는 모습이 좋았음. 밖에서 무릎꿇고 쳐다봐주는 눈빛에 한번 치이고 데이트때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에 한번 더 치임... 너무 잘생겼는데 귀엽기까지 해... 자기주관 뚜렷하고 자기가 하는일을 사랑하는 남자..더 럽..
이걸 남자 눈으로 봤을 땐 안느껴지는건가요?
일단 김현우 등장 전후 비교해보면 알겠지만, 그 메기 한명으로 인해 분위기 자체가 싹 바뀜. 여자들 시선뿐만 아니라 거기있는 모든남자들이 경계할 정도로. 처음엔 약간 무뚝뚝하고 포스있는 느낌이었다면, 예전에 자신이 일하던 가게에 왔던 오영주를 기억함 + 오영주를 계속 바라보고 챙겨줌 (영주와 관련된 것들이 여자들 취향저격이었어요,,,,) + 현주와의 데이트때의 자상함 같은 모습들이 보여지면서 .... 인기퐝,,, 결국 남성성 + 내여자에게 잘해주는 다정함, 세심함(데이트계획짠거부터, 선물 등) 같은 것들이 가장 큰요소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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