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9.03.10 10:12조회 수 965댓글 20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 휴...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소개팅 같은건 해보셨어요??
  • @나약한 속털개밀
    글쓴이글쓴이
    2019.3.10 10:19
    소개팅 몇번 해봤습니다 인위적으로 모르는사람이 만나다보니 잘안됬습니다 그래서 포기했습니다
  • 로또 당첨이 되려면 일단 1장이라도 로또를 사야되듯이, 아무리 완벽한 사람도 사람 자체를 많이 만나야 인연이 생기는거같아요.
  • @발냄새나는 철쭉
    글쓴이글쓴이
    2019.3.10 10:21
    뭔가 인연을찾기위해 여러활동들을한다는거에 거부감이 조금있습니다ㅠㅠ
  • 눈이 높으신건 아닐까요
  • @절묘한 뱀고사리
    글쓴이글쓴이
    2019.3.10 10:23
    눈이 높다 낮다의 기준점이 모르겠어요
    하지만 좋아하는 취향은 있습니다
  • @글쓴이
    저도 2년동안 솔로로 지내면서 스스로 문제가 있나 생각했는데... 사람 만날 기회가 없으면 당연히 연애 못합니다ㅠㅠ 의식적인 노력도 조금은 필요하더라구요
  • 이상한 것 아닙니다. 다양한 인간상이 있듯 다양한 연애상이 있는거죠. 글쓴이님께 맞는 연애가 있을거에요. 자만추라면 모임같은걸 나가보시거나 소개팅에 도전하는 것도 새롭고 즐거운 일이 되겠죠.
  • @푸짐한 미나리아재비
    글쓴이글쓴이
    2019.3.10 10:26
    감사합니다.. 윗분도 말씀해주셨는데 주말에 여러활동하면서돌아다녀보겠습니다
  • 얼굴?
  • @느린 혹느릅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3.10 10:49
    어떻게할수있는게..
  • 연애도 다른일만큼 쉽지않은거같아요. 본인이 노력하지 않는이상 그냥 얻을 수 있는건 없다고봐요... 오글거리구 못하겠어도 계속 소개팅이나 모임활동을 가지고 노력해야하실거같아요..!
  • 옷을 입는 방법을 변화시키거나 얘기를 많이해보거나 뭐든 새로운 걸 해보는게 큰 도움이 됩니다. 결국 새로운 사람을 만나지 않으면 연애 하는게 힘드니까요 어느 정도 조건이 좋으시니 조금 용기를 내고 본인의 틀 밖으로 나오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
  • 글에서 너무 갑갑한 사람이란 게 보여요. 자신을 소개하는데, 성격에 대해선 얘기 안 하시고 마치 스탯 쌓듯이 자신을 소개하는 게 보여요. 정말 좋은 조건과 성실함을 가지셨지만 인간으로서 매력은 느껴질까 싶네요! 지금까지의 나를 놓아버리고, 사람과의 관계를 키우는데 노력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 @청결한 큰괭이밥
    저도 비슷한 생각이 드네요 ㅋㅋ
  • @청결한 큰괭이밥
    333333
  • 이성이랑 대화할때 디게 딱딱한 말투 일것같은 기분 ㅠㅠ
  • 글이나 댓글보면
    이유가 느껴집니다
    대화 및 성격이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솔직하게 3년전 연애는 어떻게 하셨나 싶음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야 좋아하는 취향의 이성도 만날수 있을테고 그런 이성을 만났을때
    부담스럽지않게 어필을 해야할텐데요..
    직장 차 오피스텔 있으면 좋은 조건이지만
    그것은 부가 조건일뿐이라 생각되네요
  • 여자가 느끼기에 외적인것보다 더 중요한 요소가 결여되어있다고 느낄수도..? 공감능력이라든지 배려라든지..
  • 노잼이거나 혹시 얼굴에 표정이없으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6758 나도 다시 사랑하고싶다.1 잉여 등대풀 2016.05.03
56757 비가오네요1 참혹한 파인애플민트 2016.05.03
56756 남친눈에 안이뻐보이는거같아요1 머리좋은 보풀 2016.05.03
56755 .1 적절한 산박하 2016.05.05
56754 20대의 사랑에 대해서1 게으른 만삼 2016.05.05
56753 .1 끌려다니는 좀깨잎나무 2016.05.05
56752 한번 더 이별..1 착실한 댕댕이덩굴 2016.05.08
56751 힘드네요1 피곤한 궁궁이 2016.05.08
56750 .1 특이한 연꽃 2016.05.09
56749 ;1 끌려다니는 해국 2016.05.10
56748 ......1 큰 이삭여뀌 2016.05.12
56747 헤어진지 2년이 다되가는데ㅡㅡ1 서운한 미국미역취 2016.05.13
56746 학기 끝나가는데..1 착잡한 감나무 2016.05.14
56745 사소한 말다툼하고..1 깨끗한 냉이 2016.05.14
56744 생각대로 제대로 되지 않으니까 연애다1 착한 물박달나무 2016.05.15
56743 .1 가벼운 짚신나물 2016.05.15
56742 .1 의젓한 봉의꼬리 2016.05.16
56741 학교근처에서 알바하는 여성분들 질문있어요1 똑똑한 해당 2016.05.16
56740 .1 부자 제비동자꽃 2016.05.20
56739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1 치밀한 다래나무 2016.05.2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