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의 한탄

교활한 향나무2019.04.28 23:14조회 수 2261추천 수 1댓글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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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하고 있는 여자인데 졸업했더니

이상형은 차치하고 남자를 만날 기회 자체가 없네요

학교 다닐때는 반짝이도 종종 올라오고, 대시도 많이 받았었는데

아예 그런 기회가 없어요 흑흑

취준이다 보니 누군가한테 의지하고 싶기도하고

외롭기도 해서 옆에 누군가 있었으면 할 때가 많은데

오히려 이럴 때 곁에 아무도 없네요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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