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해맑은 해바라기2017.09.06 20:09조회 수 2082댓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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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89로 마럽 7번째 연속 매칭 됐는데.. (by 도도한 새팥) 19금질문인데요 남자몸에 관한겁니다 (by 날씬한 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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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글쓴이
    2017.9.6 20:13
    상견례하고나서 계속저러는데 도대체
  • 더 좋은 사람 만나세요
  • 그냥 이글 내리세요.
  • @센스있는 수양버들
    글쓴이글쓴이
    2017.9.6 20:14
    미쳤습니까? 시비거나? 진지하게썼는데 머고 니. 진짜 하. 니 진짜 그러지마라
  • @센스있는 수양버들
    글쓴이글쓴이
    2017.9.6 20:17
    ㅡㅡ
  • @글쓴이
    이거보니까 글쓴이님도 좀....
  • @글쓴이
    결혼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일 뿐인데 제 3자의 입장으로 제가 느낀 바는 결혼하면 모든게 다 장땡일꺼란 느낌이 강하네요. 앞으로 남은 인생이 수두룩한데 그 시간에 비해 지금 그 여성분이 고민하고 있는 이 시간은 찰나에 불과해요. 그러면서도 인생의 가장 중요한 순간입니다. 결혼에 대해 너무 조급하게 생각 마시고 좀 더 기다려주세요. 그러면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신다면 잘 되실꺼라 봐요.
  • @센스있는 수양버들
    글쓴이글쓴이
    2017.9.6 20:46
    감사합니다
  • 형.. 오랜만에 사개론에서 글다운 글을 읽은거같노.. 아직 25살이라 형이랑 형 여친만큼 깊은 사랑 못해봐서 조언은 못해주겠는데.. 형 여친한테 실수한거 확실하고 내가 알기로 어릴적 사랑을 잘 못받고 가정이 파괴된 집에서 자란 여자들은 결혼에 대한 두려움?? 그런게 있다네.. 그런여자 잘 보살펴주고 상처 잘 감싸줄 자신있으면 여자 붙잡고 백번 미안하다해라.. 형 말 실수한건 확실하노
  • @난감한 족제비싸리
    글쓴이글쓴이
    2017.9.6 20:20
    아니근데 단순히 컴플렉스느낄만큼
    제가 대단한 스펙도아니라서

    저 말 자체가 핑계로보여요.

    서민들은 다 거기서 거기지.
    여친가족이 좀 더 안좋을뿐.

    평소 머리도좋고 생각도깊고 편견도없는여자가
    저러는거는 이해가안가요
  • @글쓴이
    형..내말은 여자가 남편감한테 스펙으로 자격지심 느끼는게 아니라, 불행한 가정에서 자란 여성들은 가정에대한 상처랑 컴플렉스가 결혼에 대한 거부감이랑 두려움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특히 크다는 말이였노.. 남자들도 그러는데 마음 여린 여자는 오죽하겠노.
  • @난감한 족제비싸리
    글쓴이글쓴이
    2017.9.6 20:29
    ㅡㅡ? 내가 그런 남자가 될것같은 불안감이란겁니까?
    차라리 욕을하시죠

    전 여친한테 믿음.신뢰하나는 줬다고 믿고있습니다
    ㄷ거짓말한적도없고.

    술담배도 끊으라해서 끊고 거짓말한적없는
    그것자체가 제 신념인데
    ㄷ그런저를 그런 남자가 되면어쩌나하고 걱정한다면

    그게더 배신이네요
  • @글쓴이
    여튼 여친 울면서 형 빰때린거... 여친 마음 그대로 느껴져서 맘 아픔.. 이거저거 머리아프게 고민하고 따질거없이 형 백번 잘못한거 맞다. 여친분이랑 잘 됬음 좋겠노. 앞으로 행복해라 형
  • @난감한 족제비싸리
    글쓴이글쓴이
    2017.9.6 20:32
    아니 이보세요
    ㄷ좋은뜻으로 충고해줘서 너무고맙긴한데

    그 마음은 잘받을게요

    근데 뭘자꾸 제가 잘못했다고합니까

    아니. 한달내내

    무기력한 여자랑 사겨보셨어요?
  • @글쓴이
    여자 울었다는 대목에만 너무 집중했나보네.. 형 상황 잘 몰라서 미안하노. 어찌됬건 두분 다 잘되기바람.
  • 갓기계
  • 상견례 하고 결혼 얘기까지 나왔으니까 이런 저런 생각도 많아질거고 마음도 복잡할텐데 거기다가 다른 남자생겼냐는 말은 저라도 뺨칠 것 같아요;;
  • @조용한 채송화
    글쓴이글쓴이
    2017.9.6 20:22
    아니.님한테 싸우자는건 아니고요.
    진지하게 물어봅니다
    상견례하고나서 생각이 많아진거겠다 라고
    저도 당연히 이해했죠


    근데 그게 한달이 간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저도 돌겠습니다
  • @조용한 채송화
    글쓴이글쓴이
    2017.9.6 20:27
    또 열등감이란게 말이 안되는게

    서민들 사는건 다 비슷하죠
    여친집이 좀 더 평균에 도달하지못산다지만
    다 비슷비슷한거죠.

    오히려 7급 준비하며 빌빌거리며 제가 거의 의지하듯이 살았는데

    저러는거는 단순히 감성?이라고 보기도힘들고

    평소에 굉장히 똑똑하고 냉철해서 감성하고도
    담쌓은여자입니다

    제가오히려 감성적인데요.
  • @조용한 채송화
    글쓴이글쓴이
    2017.9.6 20:28
    뺨이 아니라 제 거기를 발로 까도좋으니
    좀진짜 뭐가문제인지 말이라도했으면좋겠습니다

    내진짜 이 답딥산마음을 겪어보지않으면모릅니다
  • @글쓴이
    여성분께서 가정배경에 대해 본인 컴플렉스라고 느끼고 그 원인이 만약 콤플렉스랑 관련이 있다면 그걸 글쓴이님께 말씀 드리면 글쓴이분께서 실망하실까봐 그러는 걸거예요. 아무리 오래 함께해도 마음 속 얘기가 쉽지 않으니까요. 차근차근 달래가면서 대화해보셨으면 좋겠어요
  • 여자분이 다 이해되는건 아닌데 마음 복잡하겠죠. 제가 이혼가정에서 자랐는데 부모님하셨던거 보면 결혼생각 뚝 떨어집니다.
  • @똑똑한 고추
    글쓴이글쓴이
    2017.9.6 20:42
    그런 류의 느낌인거에요? 아니..허.ㅈ
  • 결혼은 서로 원할때 해야 행복한거죠... 여성분이 어릴때 부터 가정적 트라우마가 있으신거 같은데 느긋한 마음으로 보듬어 주면서 신뢰를 주면 여자분이 마음을 여실 것 같은데 , 트라우마 있는 사람한테 왜? 뭐가 문제야? 이런식으로 다그치면 절대 마음 못 열어요. 글쓴이 님한테 문제가 있어서 그런게 아니에요; 자신한테 문제가 있나 생각하는 것 보단 여자친구분이 왜 그런지부터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가벼운 숙은처녀치마
    글쓴이글쓴이
    2017.9.6 20:41
    저도 충분히 동감하고 참는데
    저도지칩니다
  • @글쓴이
    지치는 것 이해합니다 각자의 입장이 있는거죠 입장차를 잘 줄여나가셨으면 좋겠네요
  • 다른 남자 생겼냐는 말은 미안하다고 해야겠네요 무슨 오년동안 사귀고 결혼까지 생각하는 사람한테 그런말을 해요
    나머지 답답한 부분은 서로 이야기를 해서 풀면 될것을... 굉장히 충동적인 말이었네요
    지금까지 싸우면 서로 화해하는 방법이 있었기 때문에 오년동안 잘 만나온거 아닌가요? 오늘 왜그러셨나요 예전처럼 잘 이야기하고 푸세요
  • @똥마려운 헛개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9.6 20:45
    네...
  • 다른남자 생겼다고 거의 확신하고 계시네요;
  • @짜릿한 산부추
    글쓴이글쓴이
    2017.9.6 20:52
    절대아니에요 ..그런거 아니 진짜아닙니다
  • @짜릿한 산부추
    글쓴이글쓴이
    2017.9.6 20:52
    절대아닙니나
  • 가정에 트라우마도 있는데 저런말 들으면 더 우울해질것 같네요ㅠㅠ 사과하시고 잘 풀어가시길 빌어요
  • 형 근데 진심으로 이 글 이제 내리는게 좋을거같노.. 여친분이 마이피누 안해도 여친 지인들이 마이피누 보고 알려줄수도 있을거같은데;
  • @난감한 족제비싸리
    글쓴이글쓴이
    2017.9.6 21:35
    ㅇㅇ...
  • 일단 지금 이상태로는 글쓴이 말 안들음. 일주일정도 생각을 하셈.
  • 글쓴이께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싶으신건지, 듣고 싶은 말이 있으신데 정확히 뭔지 모르셔서 그 말을 기다리고 계신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본인께서 서민은 다 똑같다지만, 그게 아닌 사람들 정말
    많습니다.
  • 부모로부터 받은 유전자는 무시못합니다.
    특히 범죄관련한거는요.
  • 다른남자 생긴거 100%
  • 머라 헤어질 건수는 없는데, 알아서 헤어질 계기 마련해주니 땡큐하면서 딴남자로 환승^^
  • 태클 걸라는 의도는 아닌데 윗댓글보니깐 왜케 다 부정적이고 공격적으로 답을 하시는지..진심어린 충고했는데 그걸 왜 저렇게 답변하시죠?평소 그런태도가 만연하면 여친입장에서 믿음이 갈라나여
  • @유능한 나스터튬
    글쓴이글쓴이
    2017.9.7 21:44
    네...그러네요
  • 글쓴이님이 그릇이 참 작네요.
    글만봐도 여성분의 집안에대한 트라우마가 얼마나 클지 보이는데
    다른남자 타령이라니요.
    자라온환경이 거의 반쯤 고아생활이었을텐데
    자기가 안겪어봤다고 이해못하겠으니
    남들이 님 여친 이상하다고 욕이라도 해주길원한건가요?
    이래서 사람들이 연애할때 그냥 비슷한 사람 만나라는겁니다.
    글쓴이님도 그냥 삶에그늘없고 비뚤어진면없는 님같은분 만나서
    이해할필요없이 사세요.
    여자친구분은 지금결혼안해도 언젠가 그릇큰남자 만날거예요.
  • @기발한 당매자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9.6 22:46
    참 ..

    말로 사람의 가슴을 칼로 도려내시네요.

    제가 여친욕먹이고자 글올렸겠습니까?
    제 그릇이 작은거 인정하지만

    사랑하는마음이 진심이고 그래서 놓아주는것도 사랑이란 생각까지 하기까지가 쉬웠는줄아시는지.


    정말 너무하네요.

    글 내렸습니다

    정말 님 댓글 읽고나니 식은땀까지나네요
    그냥 진짜 다 무기력해지네요.

    말로 살인한다는게 이런건가보네요.
  • 저는 27살이니 얼추 비슷할거 같네요

    저희 집안도 콩가루 집안이라(외도,가정폭력) 제 여동생이 26살인데 절대로 결혼안한다고

    못박고 아예 가정을 만들면 불행해진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여자친구분이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그래도 글쓴이 분이 여자친구랑 정말로 결혼을 하고싶으시니깐
    7급 공부했을때 처럼 여자친구분께 끈질기게 설득하세용
    공부보다 여자친구가 더 중요하잖아요
    행복하세요~!!

  • @황송한 부처손
    글쓴이글쓴이
    2017.9.6 22:53
    그럴수있군요.. 하
  • 정곡찔리니까 바로 뺨 날라오네요..
  • 불행한 가정에서 자란 여자들이 결혼에 대해 거부감 있을 수 있어요. 그리고 가정환경으로 인해 오는 거부감은 남자친구에 대한 불신의 차원을 넘어선 문제라 글쓴이님이 남자친구로 믿음을 못줘서 여자친구가 그러는게 아니라 그냥 그런 가정에서 자랐기 때문에 결혼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이 있는거에요. 한 달간 질질끈건 여자친구도 잘못이 있긴한데 그 상황에서다른 남자 생겼냐고 말까지 했으면 여자친구 마음을 돌릴 가능성은 좀 더 많이 줄어들었을거에요.. 어쩔 수 없어요 미안하다고 흥분해서 말 실수 했다고 하고 앞으로 더 믿음을 주는 수밖에요.. 그래도 말 나온김에 여자친구한테 글쓴이님도 확신을 가지고 싶다고 확실히 말 하세요. 그리고 정말 너를 정말 사랑하고 너와 이쁜 가정 꾸리고 싶다고 표현 많이 하시구요.. 힘내세요. 글쓴이분 착잡한 심정도 이해돼요ㅠㅠ 처음부터 결혼싫다고했으면 기대라도 안했지 상견례까지 다 한 마당에.. 초치는 거 같아 기분 안좋을거 같네요. 그래도 여자친구 잡고 싶으면 조금만 더 참고 믿음을 주려고 노력해봐요.
  • @불쌍한 노루오줌
    글쓴이글쓴이
    2017.9.6 22:48
    네. 전 저를 싫어하는게 아니라면.
    제 모든걸 다 걸고 잡을생각입니다.
  • 형님 나이도 드셨는데 몇마디 올리겠습니다. 자존감 없는 여자가 자존감 생기게 만드는게 얼마나 힘듭니까. 진짜 결혼하고 형님걸로 만들고 싶고 같이 살고 싶고 막 형님 글 쓴거 보니 되게 형님에 대한 자신감이 느껴집니다 7급 붙으셨을 때 딱 그생각 하셨지요? 다른 것 보다도 아 이제 결혼할 수 있겠다 혹은 결혼할 수 있겠네 하고 바로 여자친구 부터 생각하셨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까지 여자친구분을 생각하고 지내는데 이 여자는 왠걸, 한 달 내내 지겹도록 결혼에 자신 없는 모습..나는 안돼.. 나는 부족해.. 마치 정신병처럼 형님을 옮아매고 있지 않습니까? 저 위에 형님보고 그릇이 작다느니 뭐 형님 까는 말들은 무시하십쇼. 인생의 목적을 여자친구로 삼고 공부했고 이제 드디어 결혼 앞까지 왔는데 결혼할 때 다 되고는 갑자기 저런다? 상견례 까지 마쳤는데? 저라도 화나겠습니다. 실제로 제 사촌누나랑 사촌형들도 상견례 까지 서로 마치고 식만 올리면 되는데 헤어졌던 걸 봤습니다. 메리지 블루라고 부르죠? 그 여자의 가정환경, 불우했던 환경, 분명 결혼은 행복하려고 하는 것인데 과연.. 형님이 그 여자분이랑 결혼하면 행복하겠습니까? 형님 결혼, 가정을 이루는 것에서 행복하는 것이 웃는 상대방의 미소를 보는 것이 행복하지 결혼 했는데도 난 안돼... 난 아니야.. 계속 이러면 어떻겠습니까. 이때까지 그것이 땅에 묻혀 있다가 이번을 계기로 수면위로 올라온 것일 뿐 언젠가는 벌어질 일이였고 그것이 오히려 결혼 전에 나온 것을 다행으로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자존감 없고 형님이 주는 사랑이 소중한 줄 모르고 분명히 형님이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갈팡질팡 하는 여자. 이런 분과의 결혼이 정말 행복할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혹은 2세를 가지게 되더라도 자식은 어머니와의 교감을 매우 중요시하는데 형님의 유전자를 지닌 아이가 어머니의 모습을 보며 똑같이 소외 소심 자신감부족 으로 치우친다면 마음이 어떻겠습니까? 혹은 형님을 닮았는데 어머니의 그런 모습을 사춘기쯤 되서 바라보면 무슨 생각을 애가 하겠습니까? 형님. 매우 중요한 시기신 것 알고 형님의 복잡한 생각이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이거 한가지만 생각해주십쇼. 형님께서 그 여성분이 고통 받았던 시기부터 지금까지 약 10~20년을 오로지 형님이 희생해서 똑같은 기간 동안 여성분을 돌봐줄 각오가 없는 이상은 결혼 안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7급도 합격하셨고 기다려준 것도 고맙지만 여성분도 똑똑하시고 잘 사실 것 생각하면 헤어져도 괜찮으신 것 아닙니까? 부디 좋은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만나시려면, 분명히 여자에게 바뀌겠다는 확답을 들으십쇼. 분명히 사람으로서 형님 시험을 기다려주고 사랑하는 여성분에겐 감사하다고 말함과 동시에 하지만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면 형님 또한 확신이 들지 않는다고 딱 말하십쇼. 서로가 확신이 없다 그러면? 헤어지고 제 갈길 가야지요. 세상에 얼마나 이혼하는 신혼 부부 비율이 많은데 결혼 아직 안한게 오히려 낫습니다
  • @초조한 개암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9.7 21:45
    많은 생각을하게되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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