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심많고 착한 여자라면 잇츠미라고 손 번쩍 들 수 있는데 등에 써붙이고 다닐 수도 없고ㅋㅋㅋㅋㅋ안타깝네요 내 발전과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이고, 마음을 항상 활짝 열어두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을 만나야겠다는 제 노력이 부족한가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빠른 답변 생유베뤼감사해요
질문 하나 더드릴게요 헤어진지한달인데, 그사람도 거리두고있고, 저도 그거에는 잘 부응해서 쳐다보지도 않아요 그렇지만 참 싫었던만큼 좋았던게 많은사람이라 정리하는건 포기하고 그냥 내가 여전히 좋아하고는 있구나 당장 붙잡자는 감정은 아니더라도 참 좋아하는 사람이다 생각해서 있는데(연애 힘들어서 연애는 그닥)
주변사람들이 소개시켜준다고해요, 제가 나아직 정리안되었다 좋아하고 있다 말했는데, 이상하게 보는 사람도 있는거 같아서.. 어케생각하십니까
이상한거 같은데요? 참 좋아하는 사람이면 연애가 하고 싶어야 정상아닙니까?ㅎㅎ... 취준생이라서라던가 다른 모든것들이 좋아하는 거 앞에서 변명이 될 수 없어요. 좋아하면 뭔 짓을 해서라도 서로 끌어안아야 그게 연애죠.. 걍 정리하시고 주변 사람들이 소개해준다 할때 소개 받으세요. 나이 더들어서 취직하고 나면 여자 만나기 정말 어려워져요.
붙잡기에는 너무 힘들었어요, 오히려 헤어질땐 저도 힘든거만 생각나고 좋았던거에 대한 아쉬움은 덜했어요 그냥 그걸 감당할만큼 좋아하는건 아닌가보네요 소개.. 당장은 거절하긴했습니다// 근데 저는 아직 제가 좋아한다고 드러낸거를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한거같애서요, 어떻게생각하십니까
1. 학원에서 배우는 거로 대화를 트기 시작해서 친해지는 단계를 밟는다. 2. 내가 아는 맛있는 집이 있는데 밥이나 먹으러 갈래라고 하고 반응을 살핀다. 3. 반응이 바로 예스이거나 그날 선약이 있거나 안된다고 하지만 다음에 먹으러 가요라던가 여지를 줄 시엔 강행하고 그렇지 않으면 바로 포기한다.
음 저도 아버지가 어릴때 돌아가셨는데요
친구들한테는 굳이 이런 얘기 안하지만 진짜 마음을 다 해서 만나는 남자친구들한테는 연애초반에 아버지가 안 계신다는 걸 말했어요
그래야 필요없는 거짓말도 안하게 되고 진지하게 만나다보면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니까요
지금 남친은 저한테 힘들었겠구나. 그래도 예쁘게 잘 컸네~ 라고 해줬어요 ㅎㅎ 진지한 만남이 아니라면 굳이 얘기할 필요 없겠지만 연인 사이에선 거짓말은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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