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런 스타일 잘 압니다. 결론 부터 말씀 드리면 둘다는 일반적으론 힘듭니다. 예의를 어느정도 갖춘다는게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친해지고하면 예의를 신경쓰긴 힘들죠. 처음부터 편하고 허물없는 스타일이 다가가기도 쉽고 남자들은 먼거 거리를 둔다는 생각이 들면 다가가기도 힘들고 꺼려지는것도 사실이에요. 예의라는것. 중요합니다. 하지만 진짜 최소한의 예의를 갖춘다면 친해지기위해 그 이상의 예의는 조금 포기하고 편하게 지내보심을 추천해드려요. 홧팅
솔직히 직접 본게 아니라 이거다! 라고하긴 그렇지만 일반적 경험상 부담보다는 먼가모를 거리감? 원래 사람들은 친하고 편하면 예의를 덜 갖추고 어려운사람이나 덜친한사람일수록 예의를 갖추려는게 있다보니 상대가 예의를 갖추면 그만큼 거리감이 있다고 느끼는경우 많아요.
하지만 사람은 캐바캐! 아닌사람도있고 님스타일을 더 좋아하는 사람도 많을수있으니 너무걱정은 마세요.
불쌍한 아왜나무님....혹시 저를 아시는분인가요...
딱 제 상황을 잘 아시는듯하네요
그러나 철벽을 보이지 않고 편안하고 덜 부담스러운 여자로 보이려고한 남자에게도 성숙해서 부담스럽다는 뉘앙스의 말을 들었었네요ㅠㅠ
참해보인다는 말도 많이 듣는데...하긴.. 결혼할때나 좋지
제가 남자라도 부담스러울것같네요ㅠ
눈에 뻔히 보이는 끼부리는걸 싫어하고
초면에 본 사람에게 모든 예의를 갖추는거라고 배웠네요..
네,생각해보니 제가 더 이뻣더라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얼굴을 보며 성격을 참아줬겠지만 부족한가봐요
차라리 위로하며 착각하는거면 좋겠어요
저는 제 성격이 싫어 위로도 못하겠네요
무튼 긴 댓글 감사합니다
비꼬는게아니라 님착각인거같다고요... 예의차려야하죠... 하지만 님이 다른사람과의 관계에서 문제가생긴다면 그건 예의의 문제가 아니라구요;;; 님이 예의라고 생각하고표현하는게 다른사람이보기엔 거리를 두는걸로보이는거같다구요.예의바르고 다른사람이 편하게 다가갈수있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럼 예의바른사람은 다 말걸기 힘든가요? 무시하셔도되는데 이걸바로잡지않는다면 계속 고민하시고 힘들고 문제가 생기실거같아서요. 제가 계속 답하는 이유는 막댓글에 여신이다 .참하다하는데 그건 예의바른사람 이야기고 그런사람은 이런문제 없습니다. 문제를 정확하게보고 해결하세요... 안타까워서그럽니다.그리고 남자는 성숙한여자를 싫어하는게아니라 자기와 거리를 두려고하는 여자를 싫어합니다.
제가 이 문제에 대해 여러명이랑 얘기해보았는데요 주로 여자친구들이지만....
불편한 사람은 아니라고들 하던데
편한 사람은 아니겠죠
그렇지만 제 자신도 알고 확신하는건 제가 지나치게 예의를 갖춘다는거 그리고 초면인 사람들에게도 종종 그런말을 듣네요
제가 그저 철벽이고 가시돋아있는건 아닌것같아요
제 성격에 문제가 있는거겠죠..
아무튼 긴댓글 감사해요
비꼬는게 아닌지는 알고있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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