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듭니다

글쓴이2012.12.04 22:25조회 수 1608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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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 저는 이백오십일정도 만났습니다
헤어지자고 제가 말했지만 진심이 아니었습니다. 여타 다른 커플처럼 다시 우리가 만나리라 생각했습니다.
십일개월동안 수번 잡아왔는데 그녀는 제가 아니라 합니다...
아직도 저는 그여자를 사랑합니다...
하지만 그여자 옆에는 다른 사람이 생겼다고합니다..
저에게는 그 사실을 숨기고 저를 대합니다.
힘들어 미쳐버릴것 같습니다...

사람을 어떻게 잊습니까
뭐하나 더 해주지 못해 아쉽기만 했던 사람을 어떻게 보내줍니까
날 보며 웃던 그 모습을 어떻게 지웁니까
아직 사랑하는 저를 어찌 멈춥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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