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글쓴이2014.05.05 20:13조회 수 902추천 수 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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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청춘남녀들이 사랑에관한 글을 자유롭게 나누는 이 게시판에서 분쟁이 있었다니 씁쓸하군요
극과극은 통한다고하죠.
처녀를 선호하든 아니든 개인의 자유입니다
몸을 파는 일을 했다거나 등의 불법적인 일을 한게 아니라면
취존이기에 자기생각을 강요하는것도 받는것도 타당하지 않다고 봅니다.
처녀는 하자가 있거나 종교인이거나 보수적이거나 등의 인과가 무관한 얘기를 함으로써 논란을 만들지 않았으면 합니다.
또한 자신과 주변에 많은 여자를 잘 만나는 사람이 있는데 처녀인지 아닌지에 대해 신경쓰지 않는다면서 처녀를 찾는 사람을 까는것도 하지않았으면 합니다.
정답이 없는 문제로 왈가왈부해봤자 의미가 없습니다.
그저 자신의 가치관대로 성에대해 보수적인 분들은 그렇게 사시면 되고
개방적인 분들은 그렇게 사시면 됩니다.
범법행위를 하지 아니하고 자신의 행위에대해 책임만 진다면
개인이 자유롭게 사는것에 대하여 타인이 감놔라 배놔라 식으로 간섭하는것은 자유민주주의국가의 국민이 할 행위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지않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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