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문제

친숙한 산자고2017.04.28 12:18조회 수 818댓글 1

    • 글자 크기
현재 남자친구는 소위 잘나가는 대기업에 다니고 있고, 저는 취준생입니다,
그런데 제가 준비하고 있는 직종은 돈을 많이버는 것도 아니고, 누가 알아주는 그런 일도 아니에요ㅠㅠ
그래서인지 연애를 함에 있어서 자존감이 자꾸 떨어지네요...
그런거 있잖아요 이사람이 왜 굳이 나를 만나지? 진지하게 만나는건 아닐꺼야... 싶고..
제가 만약 직장인이어도 같은 직장인 만나고 싶을 것 같은데....ㅋㅋ
평소 자존감이 낮은 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취업, 특히 연애에 있어서는 자꾸 남자친구랑 비교하게 되네요 ㅠㅠ 남친 주위에 잘나가는 이쁜 여자 동기들도 신경쓰이고 흐엉...
    • 글자 크기
. (by 재미있는 타래붓꽃) 마이러버 (by 신선한 머루)

댓글 달기

  • 사랑에 왜 저울질을 하나요 남자친구가 그런 말을 한 것도 아닌데? 스스로 당당해지세요 그 부분은 남들의 조언 백마디보다 자기 자신이 느끼고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에요. 자신을 제일 잘 아는 사람은 나 라는 존재니까요. 지금은 좀 힘들더라도 힘든 시간을 잘 버텨내고 밝은 미래를 생각하세요. 힘내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818 힘드네요1 피곤한 궁궁이 2016.05.08
2817 .1 애매한 마타리 2014.10.31
2816 상대방과 조금씩 멀어진다는게 이렇게 힘들줄은 몰랐네요..1 훈훈한 금불초 2015.06.26
2815 내눈엔너만보여1 착실한 송장풀 2013.12.03
2814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 귀여운 머위 2014.02.24
2813 카톡 해야 할까요?1 불쌍한 오동나무 2016.12.31
2812 선호하는 키를1 냉정한 백일홍 2019.03.26
2811 난그냥니자존감올려주는도구였구나1 귀여운 라벤더 2018.11.11
2810 1 고고한 산국 2015.12.01
2809 .1 재미있는 타래붓꽃 2014.05.03
자존감?문제1 친숙한 산자고 2017.04.28
2807 마이러버1 신선한 머루 2018.03.17
2806 소개팅이후1 어설픈 토끼풀 2017.12.31
2805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 해박한 새팥 2016.09.12
2804 음양합일1 방구쟁이 물달개비 2013.06.08
2803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 한가한 램스이어 2016.07.04
2802 또 안댔네1 육중한 개머루 2013.10.29
2801 [레알피누] .1 적절한 개암나무 2015.05.06
2800 날도 추운데 밖에서 울지 마세요1 초라한 한련 2020.03.12
2799 주저리1 못생긴 물레나물 2016.09.2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