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고 싶은 말은 님이 스스로 면상이 토나와서 거울 깨지만 마시고 스스로 거울을 좀 찬찬히 들여다보시고 스스로에 대한 반성을 해보라는 거에요. 자기 얼굴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음 심적인 반성이란 게 되거든요.
다른 사람 아무렇지 않게 조롱하던 양반이 그 표적이 자기한테 돌아가니 온갖 쌍욕에 패드립에 막말을 다 하면서 발광하는 꼴 보니 되게 우습잖아요. 위에선 쿨하게 자유게시판에 글 올린 애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조롱을 하시더니 왜 그 잣대를 공평하게 못 대세요? 누가봐도 이렇게 발광하는 님 반응이 더 웃긴데.
하긴 어머니 없이 자라신 분이니 오죽할까요.. 본데 없이 자란 것들이 원래 그러니 너무 자책하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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