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남성적 매력이 부족하거나 못생기고 키작은 남자들을 보면
약간 깔보는 성향이 있는거 맞죠?
모두 그런건 아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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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지심 열등감 같은게 자신을 초라해보이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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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지느러미엉겅퀴그럼 초라해보이는 사람을 그런 시선으로 본다는 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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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마음대로 생각하세요. 다만 저같은 경우는 아무생각 없는데 자기가 초라하니 무시하는거같다면서 자격지심 드러내는 분들을 많이 봤는데, 그게 불쌍하면서도 참 싫더라구요. 그 시간에 건강하고 멋진 마음을 가지는게 훨씬 매력있어보일텐데 싶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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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지느러미엉겅퀴그게 마음대로 되면 그런사람들은 아무도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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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본문에만 정확히 다시 답변드리자면,
네 그런 여자들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못난 여자들 무시하세요.
님이 그 못난이들 마음에 들어야 될 아무 이유가 없잖아요? 괜찮은 사람은 절대 그런 이유로 상대를 무시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괜찮은 여자도 틀림없이 있습니다. -
@미운 지느러미엉겅퀴
답변 고마워요~ 궁금했어요 여자도 그런 사람이 있는건지, 제가 혼자 과대망상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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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든 여자든 그런 사람들을 깔본다기보단 애초에 별 관심이없는 경우가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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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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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생각없음. 그만큼 신경쓰진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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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지않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남들한테도 무시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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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런여자들이 오히려 더 우습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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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 사람한테 잘해주고, 못난 사람한텐 무관심하게 대하니까, 그렇게 보일 수도 있죠. '븅신ㅋㅋ' 이러고 대하는 게 아니라 걍 아무 생각 없는 거인 듯. 진짜로 깔보는 여자도 있긴 하겠지만, '여자들은 못난 남자을 깔보는 경향이 있다'고 하기엔 비율이 그리 많진 않을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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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불행의 칼자루를 쥐어주지마세요
행복하냐 불행하냐는 스스로가 정하는 겁니다 -
약간 깔보는 성향이 있는건 맞죠?하고 묻고
끝에 모두 그런건 아니겠지만요 하는 건 뭐임;;; -
제남자친구가 키도작고(저랑 남친 둘다 키 160대) 얼굴도 제눈엔 괜찮은데 다들 못생긴편이라고하더라구요.. 성격도 까불거려서 욕도많이먹었는데 그런거에 신경안쓰고 키에스트레스받지도않고 (자긴괜찮으니 힐신고싶으면 신으라더군요) 다른사람들이하는 말에 신경쓰지않는 당당한모습에 반했습니다 당당해지면 그런것들이 문제가된다는게 인식되지가 않더라구요. 오히려 본인이 아..내키..내얼굴..난별로야 자책하고있으면 덩달아 그게 인식되어버려서 아 저사람은 저런것들이 문제가되는구나 할수도있어요 그렇다고 도를 넘겨 너무 자신감에차고 허세를 부리면 또다른방식으로 비호감을 살수있겠죠 적당한 자신감을 가지세요 그리고 본인부터 그런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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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나라한 솔붓꽃머든지 적당한게 좋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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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관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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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심으로 말해서 깔보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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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보지않음 근데 의식해서 자꾸자기단점드러내면 굳이 위의같은경우가아니더라도 왜저래..이러면서 무시하고픈마음이생김 괜히내가나쁜사람된것같음 아무말도안했구만.. 피해의식정말보는사람힘듦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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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말하는 거 들었는데 졸라 까던데...
길거리 같이 다니기 쪽팔리고,특히 다른사람이나 친구한테 소개할 때 괜히 여자자신이 열등감 패배감 느낀다고 함 -
관계가 어떠냐에 따라 다르겠죠.
예를 들어, 그냥 일반적으로 만났을 경우엔 따지지 않아도 되는 문제가
소개팅에서는 상대를 판단하는 조건이 되는 경우와 똑같은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윗 댓글들이 글쓴분 본인이 더 나아지는 방향에 대한 내용은 맞지만 현실은 남자든 여자든 똑같은 것 아닐까요. 자격지심이 왜 생기는데요? 본인의 문제도 있겠지만 사회적 통념이 키카 크다> 키카 작다 보다 낫다고 판단하기 때문이죠. 마찬가지로 잘생겼다, 혹은 이쁘다 > 못생겼다 도 마찬가지구요..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자격지심을 안 가지고 자신감 있게 행동할 수 있다면 그건 그걸 보상할만한 다른 장점이 있다거나, 정말 평범한 사람이 아닌 뛰어난 사람이겠죠..
내용은 키에 관한 문제고 키가 남자에게 여자를 만나는 데 있어 처음 진입장벽으로 큰 부분이긴 하지만
다른 장단점들도 모두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ㅋ
제 바로위 댓글이 제일 솔직한 게 아닌가 합니다. 반정도는 저렇겠죠. 남자도 마찬가지고. -
신경안쓰는데요 그냥 별생각안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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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사람도 있고 없는사람도 있어요. 저는 별생각안드네요.제주변사람들도 별생각안드는듯한 친구들도 있고 그냥 지나가는 사람마다 얼평하면서 깔보는 친구들도 있네요. 그런데 넷상에서 여자들은 키작남 못생긴남 싫어하는 속물이다 그런여자들때매 남자들이 힘들다 이런식으로 생각하는 남자를 싫어하지 않는 여자는 단한명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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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 어린여자들의경우, 네! 그런경향있습니다. 특히 인성 제대로안된게 딱 보이는애들.고학번정도 되서 철든 대부분의 여자들? 함부로 그렇게생각안합니다. 특히 모여서 누구 얘기 나쁜식으로 잘안합니다. 진짭니다. 진짭니다.얘기를안해봤기때문에 이런여자들이 키작고 못생긴? 남자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진심을 알순없지만 적어도 깔보진않습니다. 확실합니다. 여자는 3학년쯤을 기준으로 확 성숙해집니다. 일단 성숙해지고나면 저런짓은 안합니다. 다만주변에 어린여자들뿐이라면 ... 상처받으실수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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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작고 못생겼어도 신경도 안씀. 그사람 신경쓸시간에 키크고 잘생긴사람 신경쓰고 말지. 근데 다만 키작고 못생겼는데 그거에대해 지가 자격지짐 심하고 계속 자기를 깎아 내리는게 보이는 사람은 무시하게됨. 자기가 자신을 무시하는데 남이 안무시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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