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렇게 젖꼭지를 빠는게 좋은걸까요

글쓴이2017.01.06 18:12조회 수 27015추천 수 7댓글 21

    • 글자 크기
어그로 아니고 호기심에 글 남겨봅니다.

성인들이 이용하는 게시판이고, 성에대한 주제를

다루고 있으니 되겠죠 ?



최근 느끼는건데,

관계시에 젖꼭지를 빠는게 왜이렇게 좋은건지

모르겠습니다. 관계시가 아닐때 마저 그렇습니다.

제가 빨아주는걸 말하는겁니다.



어렸을때 엄마젖먹으며 안정감에 취했던 분위기가

되살아나기 때문일까요 ?


고양이들도 꾹꾹이 하는 이유가

새끼때 어미젖을 앞발로 눌러서 나오게 한다음

빠는데, 그 때의 행동을 취하며 어릴적 감정을

회상하며 그 기분에 취하는거라고..

들은적이 있는듯 합니다.



입에도 딱 들어맞고,

입안에서 느껴지는 그 입체감이 너무 좋습니다.


그냥 같이누워있을때 관계를 꼭 하지 않더라도,

알몸으로있으면 조용히 끌어안고

젖꼭지를 잠시동안 빨고있게되는경우가 있습니다.

그냥 단순히 본능적으로요.

저같은분 계신가요? 궁긍하네요.

본능적인 행동일까요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618 1 난감한 겨우살이 2019.07.03
58617 .3 게으른 오동나무 2019.04.04
58616 -2 슬픈 큰앵초 2019.08.14
58615 나도 매칭 좀 돼보자 병걸린 메밀 2017.04.06
58614 [레알피누] .2 쌀쌀한 생강 2019.06.07
58613 .2 생생한 털쥐손이 2020.01.02
58612 .3 날씬한 산딸나무 2021.03.06
58611 마이러버 늠름한 얼룩매일초 2021.04.05
58610 소설1 허약한 부겐빌레아 2020.05.09
58609 .2 야릇한 인동 2019.11.11
58608 .6 느린 맥문동 2019.12.01
58607 .2 활달한 단풍마 2019.12.06
58606 소설1 착실한 바위떡풀 2020.06.04
58605 언젠간 다른 사랑 하겠지~ 재미있는 흰꿀풀 2020.03.05
58604 .2 처참한 대왕참나무 2020.01.05
58603 .4 피로한 국수나무 2018.12.21
58602 .2 건방진 시클라멘 2019.11.22
58601 매칭? 바쁜 신갈나무 2021.02.03
58600 .1 천재 제비꽃 2019.04.04
58599 .3 착잡한 참새귀리 2020.06.1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