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스테론 양이 남자가 많아서 좀 더 폭발적인? 성욕을 가지게 된다는 내용을 들었던게 저의 그나마 남아있는 기억인데, 산호수님의 댓글처럼 수업 들은지 꽤 지나서 제 기억에 대한 신뢰가 부족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반성할게요ㅠㅠ 그치만 나쁜 의도는 아니었어요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댓글 진짜 오랜만에 달았는데 앞으로 더욱 조심할게요!
명령은 아니고 추천이었어요. 받아들이고 말고는 본인이 결정하시면 됩니다. 불쾌하셨다면 죄송해요ㅠ 제 잘못이고 다른 여성분들이 저로 인해 나쁜 말 듣고 피해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별다른 뜻은 없었고 저도 그 수업 들으면서 몰랐던 거 많이 배워서 좋았거든요... 성적 욕구 호르몬이 남녀가 다른게 아니고 같은데 그 양의 차이다 뭐 이런 내용 같은 거 생각나서 댓글 남긴 거였어요ㅠㅠ
여자가 성욕이 더 큼 왜냐하면 이건 인간의 이족보행 때문인데 남자가 사정 한 뒤 여자가 바로 걸어다닌다면 정액이 자궁에 들어갈 확률이 낮아져 수정확률도 낮아지게 됨. 수정 확률을 높이기 위해선 여성의 오르가즘으로 엎드려서 움직이지 못하게 되어야 함. 따라서 오르가즘의 희열은 남성<여성 이고. 성욕도 남성<여성임.
아이고 추천주고 비추천주고 아주 똘똘 잘뭉치네. 고추달린 남자가 성욕강하다는거 인정하는게 그렇게 싫나? 왤케 머스마들이 찌질들하세요? 귀찮아서 말 안할라 했는데나도 그럼 나도 과학적이고 논리적으로 말해드림. 기본적으로 수컷들은 단기적이고 짧은 여러 이성과의 관계를 원하지. 왜? 기본적으로 씨를 뿌리는게 수컷으로서의 본능적 목표거든. 여자랑 자기전까지 공을 들이다가 자고나서 감정이 식는건 기본적으로 이런 본능에서 기인한다. 한마디로 이 이성과 관계를 했다하면 수컷으로서의 본능적 목표는 달성한거다. 여자친구가 있는데도 다른 여자에게 눈을 돌리는 이유임. 또 가슴 큰 여자와 골반이 넓은 여자에게 끌리는 이유도 번식의 본능에 기인한 반응이라고 볼수있음. 가슴이 크다면 자신의 아이에게 젖을 잘 줄수있을것이고 골반이 크다면 아이를 잘 놓을 수 있기 때문임.또 어린 여자를 좋아하는것도 마찬가지 이유지. 반면에 여자는 임신을 하고 아이를 낳는다. 그래서 한명과의 장기적인 관계를 원하고 자신을 안정적으로 지켜주고 좋은 환경을 제공해줄 수 있는 수컷을 원하는 거임. 여자는 그래서 남자를 외모만 보지 않음. 재력, 성격, 가치관 외모 여러가지를 종합적으로 보는거임. 성격이 안좋다면 위에서 말한것처럼 아내와 아이에게 헌신적이지 않을것이고, 재력이 부족하다면 자신과 아이를 위한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해줄 수 없을것임. 이런 이유들 때문에 여자들은 여러 남자를 곁에두고 재보면서 신중하게 선택을 하는거임. 이걸 통상적으로 어장을 친다 이렇게 표현하지. 위에 이유를 종합적으로 보면 여자가 평소 성욕이 남자보다 강하다는건 말이 안됨. 그리고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세요. 여자가 성욕강한지 남자가 성욕강한지. 뭘 그렇게 자기들 방어한다고 똘똘뭉치고있음? 그리고 이런것도 참고로만 보는게 사람은 본능을 초월한 이성을 가지고 있는 동물이기 때문에 저런말들이 100프로 통용된다 볼 수 없음.
남자아이돌 보면 잘생겨서 귀여워서 매력있어서 정말 아이돌로서 좋아하지 그런쪽으로 생각하면서 좋아하는 경우는 별로. 그럼 남성분들은 여자아이돌이 이뻐서 좋아하는게 아닌 발정나서 좋아하는건가요? 그걸 발정나서라고 하는건 아니라보고요. 서로 성욕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굳이 어느쪽이 더하냐로 말하고싶으시면 그 주기나 강도는 다르다봅니다. 문화, 사회 역사적으로 섹스에 관련되선 주로 남자가 중심이죠 여자를 어떻게 한번 해보려는 경우가 많죠. 힘만세면 여자가 더했다고요?;;애초에 그건 남녀를 떠나 본인의 도덕의식과 자제력에 따른거라 생각하는데 여자는 성욕이 넘쳐서 평소에 남자 강간할 생각하는것처럼 말하네요. 강간하는 ㅅㄱ들은 다 떠나서 그냥 성욕에 미친 범죄자들이고요.
성범죄 피해자들은 왜 대다수 여성들인데요. 단순히 남자가 힘쎄서?; 아정말 어이가없네요. 그외 평균적으로 욕이나 섹드립도 여성을 폄하하는 쪽이 더 많잖아요. 옛부터 성을 사는것도 미에 휘둘리는것도 남성이고 유흥업소가 판치고 성을 따먹는다 표현하거나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수많은 사진과 야동들은 누굴 위한건가요? 그 대상과 제공자와 소비자는 누구죠? 남녀 비교하고싶진 않은데 이해못하겠습니다. 고상한척 순결한척. 그게 잘못된건가요 여성은 항상 순결해야한다는 인식과 유교적 관념은 누가 누굴 위해서 여성한테 씌운거고요. 진짜 남자라서 이해못한다 생각하겠습니다.
아이돌 콘서트장 한번도 안가봣죠? 서울에서 제일 큰 공연장에서해서 표 한장에 최소10만원인데도 꽉꽉찹니다. 심지어 그것도 못가는 팬들이 수두룩해서 피켓팅이란 말도 잇음. 그정도로 팬이 많은데 그 정도는 특수사례라고 할만하죠. 그정도 짓까지할정도면 사생팬이라는건데; 사생의 존재를 부인하지는 않겠지만 엄연히 따지면 사생보단 그냥 좋아하는 팬들이 더 많아요. 그러니 팬질의 본질을 그런식으로 일반화시키지마시죠..!
네 가봤는데 충격과 공포였어요 사방천지에 못생긴 여자애들이 씻지도 않고 엉엉 흐그윽 xx야 울부짖으며 접근하는데 경호원들이 욕하면서 못오게 막더라고요 팬들은 좀비떼같이 달려들고 경호원들은 욕하고 때리고 무슨 타워디펜스인줄 알았네요 일부라기엔 숫자가 워낙 많아서 일부 소리 안 통합니다
못생긴여자애들이 씻지도않고라니.. 나름대로 좋아하는 연예인 영접한다고 엄청 꾸미고 왓을텐데.. 그리고 타워디펜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이 말하는 그거 뭔지 저도 알것같네요.. 저도 소녀시대 온다길래 공연 구경갓다가 남자들한테 깔려 죽을뻔했습니다..^^ 그런데 그런거랑 성욕은 아무 관련 없지않나요? 남자분들도 소녀시대 왔다는 말 듣고 소떼처럼 몰려가서 구경하는거나 여자애들이 공연장가서 연예인을 황소떼처럼 쫓아다니는거나, 내가 그 사람을 뭐 어떻게 해볼라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연예인이고 신기하기도하고 평생 한번 볼까말까한 사람인데하는 심정으로 그러는거 아니겠어요? 그렇게 개념없이 구는게 잘못이긴한데 성욕이랑은 상관없는듯 그건
네 저도 님이랑 싸우고 싶거나 논리로 이기고 싶은 건 아니고 그냥 그거랑 성욕이랑 상관이 있는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데요 성욕이 아니면 도대체 왜 화장실까지 따라들어가고 고츄털 주워가고 그러겠어요. 박사모들이 박근혜 털 찾아다닌단 소리 들어보셨습니까... 우리동생이 소싯적에 그런거 많이 해서 아는데 꼭 남자아이돌을 가만 두질 못하고 자기들끼리 섹스하는 소설을 쓰고 돌려봅니다. 누가 총공이고 누가 임신수인데 자기랑 해석이 다르면 그거가지고 또 싸우고요. 못생긴 여자애 부분은 그 팬들 폄하하는 게 아니라 원래 여자애들이 중학생 때 제일 못생겼잖아요 꾸밀 줄도 모르고 성장하는 중이라서. 그리고 거기서 며칠을 기다린 건지 애들이 안 씻어서 머리가 기름으로 반질반질해요 바퀴벌레등껍질처럼. 그런 상태에서 눈물 흘리고 울부짖고 아 왜 우리 세훈이 못만나게하는데 나쁜놈들아!! 악을 쓰는데 당연히 못생겨보였었죠..
항상 여성쪽 입장말하면 쿵쾅이죠? 참 뭐만 말해도 그냥 뭐로 매도해버리고 무시하니 말할 필요도 없겠네요.
아이돌 사생팬의 경우는 잘못된건 확실하지만 그걸 여성 전체로 보면 안된다는 것도 당연하죠. 일부 남성으로 전체를 판단하지말라는거랑 똑같은거고 애초에 왜 이런거로 싸우려드는지?
근데요 이거 자체가 존나 의미없는 싸움아님? 성욕이란거는 남녀에 의한 차이보다도 개인에의한 차이가 더 크잖아요? 난 성욕이 많을수 있어도 쟤는 없을수도있고 그런건데 그걸 남여로 일반화시켜서 싸우는거 자체가 잘못. 님이 여자들이 전부 성욕이 남성과 똑같다 한것도 일반화오류고 님 여친이 여자들은 모두 순결하다 한것도 일반화오류고. 둘다 잘못함. 현명한 사람이라면 거기서 흑백논리로 나눠서 싸울게 아니라 남여를 두부자르듯 잘라서 일반화시키는거 자체가 잘못된거라고 말할거에요
글쓴이 여자친구가 먼저 시비걸은 것으로 나와있는데요
답안나오는 논쟁이라도 서로의 의견을 지속해서 주고받으면서 자신과 다른 의견이 있음을 알게 될 수도 있고 자신의 사고와 논리를 재정립해볼 수도 있는데 부정적으로만 볼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요
고정관념으로 인한 여성롤이 제한적인 부분은 분명 한국사회에 존재 했었지만 요즘은 훨씬 개선이 많이 되었고 남성 또한 제한적 틀에 갇힌 경우가 비일비재 함으로써 이에 대한 이슈를 꺼냄으로써 인식하고 고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바보같은 짓이라고만 볼 순 없는 것 같은데요
태클 걸지 말라고 하는 부분에서 댓쓴이가 폐쇄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네여
저 주제가 적합하다고요? 전혀 적합하지않아요.. 저건 마치 김태희랑 한가인중에서 누가 더 이쁘냐가지고 싸우는거랑 똑같아요. 걍 답이없음 님은 저 주제에 가장 적합하고 이상적인 답을 낼수있나요? 남여의 성욕 비가 얼마인지에 대해서. 만약 그것을 F=ma와 같은 답을 낸다면 님은 그걸로 박사졸업논문을 써도 될거에요.
ㄴㄴ 성욕도 나이에 따라 그 정도가 달라짐. 남성이 가장 왕성해지는 시기는 10대 후반~ 20대 초반인데 평균적으로 여성이 7년정도 느리다고 하더라 그런데 남녀가 성욕이 어쩌구 존나게 분석할 시기는 보통 20대 초중반인지라 남성이 많은걸로 보는거지. 막말로 20대 후반녀 성욕 감당못함.. 겪어보면 안다
저는 일단여자이구요
제 경우에는.. 사랑을 시작하고 쌓아가는 단계에서는 사실은 자고싶은것보다는 추억쌓기나 구경하러 놀러다니는거 소소한일상 같이하는거 그속에서 상대방 진짜 나를 사랑하는걸 느낄때.... 그때. 자고싶다는 성욕이 들었어요 근데 그 쾌감이나 느낌이좋고 그런건아니고 하는자체가 더 친해지고 돈독해지고 깊어지는관계가 된다해야하나 그런 느낌을 받아요.
이분은 성욕 많고 힘만 있다면 변태는 누구나 될 수 있다가 전제인 것처럼 생각하시나... 그러니까 여친의 여자는 변태가 없다는 말에 성욕부터 나오지... 성범죄는 도덕의 문제지 성욕의 크기와는 관련 없다고 보는데요. 상황을 모르긴 몰라도 여친이 글쓴이 보고 변태라 한 거, 여자는 변태가 없다는 발언도 문제가 있는 발언이지만 성욕 가지고 성범죄니 팬심이니 설명하려고 하고 여친보고 발정이란 단어 쓴 글쓴이도 웃김. 서로 이해하고 보듬어주고 아껴주려 만나는 건데 말꼬리 잡고 또 잡아서 싸울 거면 그냥 헤어지는 게 서로 정신건강에 좋겠네.
그리고 이런 데 올리면서 끝까지 나는 잘했다 잘못없지 않냐 하면서 여친 욕먹이고 헤어지라는 소리 듣고 싶으셨나요. 아무 대답도 없이 잠수 탄 여친도 미성숙하지만 글쓴이도 성인이면 그냥 본인이 판단해서 헤어지는 거고 이런 식으로 글 올리는 거 보면 어그로로 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안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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