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터엘 갔다

납작한 한련2012.10.30 20:58조회 수 523댓글 9

    • 글자 크기

참으로 오랜만에 넉터에서 농구 하러 갔습니다

 

그런데 마침 수업이 마칠 시간이라 그런지

 

인문대에서 사람들이 쏟아져 나와서 넉터를 지나가는데

 

근데 진짜 왜 사람들이 인문대 인문대 하나 새삼 깨달았습니다

 

제 눈이 높지 않을 것도 있지만

 

어떻게 그렇게 이쁜 분들이 많을까요?

 

전 공대생도 아닌데 제 주위엔 그 정도 미인들 없는 것 같은데...

 

가서 번호라도 물어볼까 하다가 오늘 마이러버 발표라 참았습니다

 

아니 나 반짝이에 언급도 몇번 되고 그랬는데 어째서 나한테 다가오는 사람 하나 없을까?

 

일단 매칭부터 돼야겠지만 이왕이면 참 이쁜 분이랑 매칭 됐으면 좋겠습니다

 

    • 글자 크기
매칭남아 (by 허약한 동백나무) 서울살면 말럽 안되겎죠? (by 유별난 새팥)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538 매칭남아2 허약한 동백나무 2012.11.25
넉터엘 갔다9 납작한 한련 2012.10.30
3536 서울살면 말럽 안되겎죠?7 유별난 새팥 2012.10.25
3535 마이러버 신청하려다가 나이칸에대해 질문이있어여5 일등 비비추 2012.10.04
3534 [레알피누] .15 침울한 한련 2019.10.21
3533 마이러버 오늘밤12시에하는거맞나여?5 밝은 개구리자리 2019.05.29
3532 죄송합니다3 억쎈 자라풀 2019.05.15
3531 거짓말하는 사람2 찬란한 미국나팔꽃 2015.03.19
3530 [레알피누] 15 못생긴 좀쥐오줌 2014.10.20
3529 마이러버3 피로한 마 2013.03.24
3528 아..ppt만들어야되는데 뭐하고있지??1 사랑스러운 터리풀 2013.03.21
3527 ,1 큰 무화과나무 2013.03.18
3526 마이러버 양산캠3 따듯한 털도깨비바늘 2020.12.30
3525 [레알피누] 마이러버 성공한적이 없어 ㅡㅡ18 겸연쩍은 노린재나무 2019.12.13
3524 하 진짜4 친숙한 개불알꽃 2019.10.13
3523 아파가며 사랑하느냐 아프지만 끝나느냐...6 피곤한 백당나무 2019.09.29
3522 .3 교활한 노루오줌 2019.06.17
3521 .16 난쟁이 노루귀 2019.02.24
3520 .14 활달한 미국미역취 2017.04.09
3519 .2 키큰 둥근잎나팔꽃 2017.01.1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