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청아한 작약2012.12.10 00:46조회 수 497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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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집 일 집 일 집 만 반복하다보니까
그냥 돈버는 로봇이 되어가는 느낌이에요

단순한 호기심이나 첫인상(외모라든지)에 의한 호감 정도 말고,
정말 욕심이 나는 여자사람을 만났던게, 그리고 헤어졌던게 어느덧 삼년이 되어가네요

잘 지내고 있을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들긴 하지만 아련하다거나 한 건 없어요
그냥 정말 추억이 되어버린건지 좋았던 순간들만 떠오르네요

다른 사람 만나서 맘껏 집착해보고싶은 밤이네요
일거수일투족은 나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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