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야

글쓴이2017.12.31 23:43조회 수 2363추천 수 1댓글 25

    • 글자 크기
다들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선택을기다리지말고 먼저 나와요..
  • @싸늘한 명아주
    글쓴이글쓴이
    2017.12.31 23:48
    그러기엔 제가 너무 사랑해서 먼저 말 못하겠어요 차라리 정리하자고 말해주면 덜 상처 받을것 같아요 단념할수 있을것 같기도 하고요.. 조언 감사해요
  • 저런짓 지금 하고 있는거 자체가 헤어지자고 먼저 말 안할 사람이라는거에요; 빨리 발 빼시길..
  • @짜릿한 참새귀리
    글쓴이글쓴이
    2017.12.31 23:54
    그런가요..앞에선 너무 잘해줘서 저도 이런 일로 다툴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조언 감사드려요..
  • 헤어지세요
  • @청결한 가지복수초
    글쓴이글쓴이
    2017.12.31 23:57
    헤어지는게 답인가요..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고들은 하시더라고요 이렇게 마음 아픈데 호구같이 사랑하는 마음때문에 스스로 갇혀있는 제가 바본가봐요 조언 감사해요
  • 헤어지자는 말을 기다리는 중인 거 같아요..
  • @화려한 기장
    글쓴이글쓴이
    2017.12.31 23:59
    그런가요.. 혹시 댓글 다는 분들이 오빠가 아닐까 하는 과한 생각도 막 들어요 제가 좀더 용기내야 할 차례인가봐요 조언 감사해요
  • 개병신 찐따 관종 글쓴이
    불만있으면 직접쳐하세요 어그로끌지말고 ㅋㅋ
  • @귀여운 머위
    글쓴이글쓴이
    2018.1.1 00:01
    말 할 곳이 없어서 여기다 익명으로 올렸어요 네, 불편하게 했다면 너무 죄송해요 그치만 님 덕분에 정말 세상이 각박하다는건 알겠네요 적어도 님이 힘들때 정말 터울 없이 다 털어놓을수 있는 좋은 분이 옆에 계시길 바랄게요
  • @글쓴이
    뭔개소리지 말을돌리네 나는 니가 여기다똥글싸는거에대해 지적한건데 갑자기 선비마냥 훈수두네 ㅋㅋㅋㅋ
  • @귀여운 머위
    익명성을 이용한 인터넷 여포...
    현실에서도 이수준으로 욕하면 인정
  • ㅋㅋㅋㅋㅋ 엄청 좋아하나보네요 그런것도 참아주고.. 선비여 선비
  • @깔끔한 갯완두
    글쓴이글쓴이
    2018.1.1 00:06
    네 너무 좋아해요 제 첫사랑이거든요..ㅎㅎ 지금도 너무 마음이 힘든데 그래도 사랑해요 그래서 너무 속상해요 써주신 댓글 하나하나에 소통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요 감사해요
  • @글쓴이
    조금 도도해질필요가있어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남자는 너무 매달리는여자한테는... 조금 그래요 이미아시겠지만.. 쪼금만 더 도도해지고 조금만 더 남자가 님을 좋아할수있게 한번 만들어봐요
  • @깔끔한 갯완두
    글쓴이글쓴이
    2018.1.1 00:12
    네 차근차근 제 자신도 돌아봐야겠어요 남녀사이에 일방적인 누군가의 잘못은 없다고 생각해요 제 잘못이나 결함도 있겠죠 완두님 너무 감사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쌍 ㅜ
  • @엄격한 산국
    글쓴이글쓴이
    2018.1.1 00:32
    네..그러게요...ㅎㅎ...
  • 내게와요!
  • @무좀걸린 회화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1.1 08: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덕분에 웃고 갑니다 ㅋㅋㅋ
  • 일방적인 사랑은 결국 상처로 남죠..
    마음 굳게 먹고 헤어지자고 지르세요
    남친은 님이 알아도 못헤아질꺼라고 생각할것같어요
  • @유별난 참깨
    글쓴이글쓴이
    2018.1.1 08:28
    네..! 어제 많은 고민 해봤어요 이제 제가 좀더 바뀌어야할 차례인가봐요 같이 고민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다들
  • 그냥 계속 그렇게 있어줘 니 마음 썩어문드러질때까지
  • 연애는 행복하려고 하는거고 나 자신을 존중하고 아껴주는 사람이랑 해야돼요! 당장 마음이 약해져도 분명 한눈팔지 않는 좋은 남자들 많습니다... 안타까워요 스스로 참고 계시는 모습
  • @신선한 참오동
    글쓴이글쓴이
    2018.1.1 12:48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442 마이러버 신청 완료4 털많은 때죽나무 2012.10.02
58441 마이러버 신청내용이 달라졌ㅇㅓ요ㅈㄷ3 육중한 명아주 2012.10.02
58440 마이러버신청4 허약한 굴참나무 2012.10.02
58439 제발 올 겨울은 따땃하게64 재미있는 석잠풀 2012.10.02
58438 마이러버10 초연한 천남성 2012.10.02
58437 마이러버 쓰는거....34 돈많은 풀솜대 2012.10.03
58436 .8 태연한 클레마티스 2012.10.03
58435 마이러버 매칭후 만난 여자분 모습11 난감한 고추 2012.10.03
58434 프사 해놓을까 말까 어쩌지 ㅋㅋㅋㅋ12 따듯한 나도밤나무 2012.10.03
58433 피누소개팅 궁금증..7 활달한 벌개미취 2012.10.04
58432 이건 뭐..4 꾸준한 독일가문비 2012.10.04
58431 여러븐 왜 안주무시나요2 기쁜 고사리 2012.10.04
58430 난 카톡사진 안지울꺼에요10 착한 이고들빼기 2012.10.04
58429 휴학생인데 마이러버 신청해도 괜찮죠^^?19 기쁜 고사리 2012.10.04
58428 마이러버로7 특이한 가지복수초 2012.10.04
58427 마이러버 참가자수 600명 돌파 ㅎㄷㄷㄷㄷㄷ13 멋쟁이 오동나무 2012.10.04
58426 마이러버 신청해보신분들?ㅋㅋ2 잉여 비비추 2012.10.04
58425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고 그렇네요 ..9 피로한 다릅나무 2012.10.04
58424 마이러버요..10 천재 조록싸리 2012.10.04
58423 마이러버를 앞두고16 불쌍한 조개나물 2012.10.0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