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5.08.01 23:25조회 수 1427댓글 18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얼마나 사귀셨어요 ? 마음있을거같은데
  • @억울한 빗살현호색
    1년이고 헤어진것도 1년이요
  • 현재 여자친구잇으세요? 잇으면 절대 나가면안되용. 없어도 나가시면 희망고문시킬수도 잇을것같은데...
  • @세련된 쪽동백나무
    현재는없어요~
  • @글쓴이
    여자분은 사귀는사람잇나여?
  • @세련된 쪽동백나무
    없는걸로 아는데 연락을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 @글쓴이
    음 글쿠나
    그러면 같은여자로써 안나가는걸 추천드릴께요ㅋㅋㅋ 갑자기 연락와서 만나자는것도 생각이 나니까 그런거겟죠? 나가면 여자분 분명 마음생길것같습니다. 본인도 마음없으시다면 그냥 연락하는사이에서 끝내시는게 좋을것같네요ㅎ
  • @세련된 쪽동백나무
    그런가요? 처음에는 아무생각없이 알았다고 했는데 다시 어떻게...취소하는게좋을까요?
  • @글쓴이
    근데 사실 고민이라는게...마음에 찜찜한게 남아잇으니까 생기는거잖아요ㅠ 진짜 아무 생각없으셧다면 나갓다 오시면 됫지만 고민한시점부터는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저는 좀 그렇거든요. 일단 급한일이 생겨서 다음에 보자 이런식으로 약속미루시고 자연스럽게 연락 끊으시는것도 좋구요. 본인성격에 직구가 좋으시면 걍 안만나는게 좋겟다고 말씀하세요ㅎ
  • @세련된 쪽동백나무
    아 사실 나중에 다른사람이랑 이야기하니 만나지 않는게 좋을것같다고 하긴 그러더라구요.. 근데 그전에 알았다고 하는바람에... 괜히 취소하는게 더 마음이 안좋은게아닌지....
  • @글쓴이
    그러면 더더욱 안나가시는게ㅠ 글쓴이분 잘아시는 사람도 그렇게 말씀하시고..... 괜히 만나서 희망고문시킬바에야 그냥 처음에 딱잘라서 말씀하시는게 좋구요. 게다가 이미 끝난사이에 상대방 마음을 생각하는건 어찌보면 오지랍일수도ㅠㅠ 죄송해요 매정하지만 저는 그런생각이드네요
  • @세련된 쪽동백나무
    아 무슨말인지 알겠습니다.. 늦은밤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굿밤하세요
  • @글쓴이
    넵 근데 제가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한걸수도 잇으니까 한번더 생각해보시길ㅎㅎ 굿밤이요!
  • @세련된 쪽동백나무
    네 알겠습니다 ㅋㅋ
  • mt잼
  • 그냥 보고 잼~ 마음없어도 보는 꿀잼
  • 맛있게 드세요
    아 물론 밥입니다
  • 여자분이 어떤 말을 하던 잘 받아칠 능력이 있다면, 심심하다면 나가는 것을 추천
    서로 아쉬웠던 것이라던가 담담하게 대화를 하기 위함이라면 그것도 나름의 좋은 경험이 될 수도 있고
    반대로 상대방이 미련을 갖고 더러운 마음으로 접근한 것이라면 개쪽주고 영영 연을 끊을 겸
    그럴 능력 없으시면 비추예요 괜히 님만 이리저리 휘둘리고 상처만 입을까 걱정됨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5162 26인데 요즘 성욕도 없고 여자 별로 안땡기는데 이거 클난건가여..14 세련된 싸리 2015.08.02
25161 가부장적인 일본남이랑 결혼하기 vs 독신으로 살기9 보통의 능소화 2015.08.02
25160 !22 머리좋은 감초 2015.08.02
25159 여자친구가 더치페이를 안해요22 똑똑한 천수국 2015.08.02
25158 (19)연인과 성관계시 상대방의 몸, 얼마나 보세요?26 상냥한 하늘나리 2015.08.02
25157 연인간에 해외여행 혹은 국내 몇박으로 여행다녀오는거 사진올리는거12 유쾌한 무 2015.08.02
25156 이런 경우는 어떻게하나요 학생-직장인이긴한데4 무례한 주름잎 2015.08.02
25155 솔직히5 정겨운 흰털제비꽃 2015.08.02
25154 .79 끔찍한 코스모스 2015.08.02
25153 이렇게 하면 널 가질수있을꺼라고 생각했어1 돈많은 무궁화 2015.08.02
25152 이런 감정은 뭐죠?7 빠른 부추 2015.08.02
25151 [레알피누] 만난지 한달반쯤6 건방진 사람주나무 2015.08.02
25150 남자친구가 짧은옷을 사줘요15 나쁜 개나리 2015.08.02
25149 나이트에서 부킹했는데..16 보통의 능소화 2015.08.02
25148 여자가 노화가 빠른이유는뭘까요12 끔찍한 살구나무 2015.08.02
25147 .2 엄격한 동자꽃 2015.08.02
25146 타이밍8 못생긴 브라질아부틸론 2015.08.02
25145 좋아하는데 정리해본사람 있으세요?12 답답한 더위지기 2015.08.02
25144 이별도 사랑의 과정이란 말 공감되네용..3 처참한 쥐오줌풀 2015.08.02
25143 여자분들8 깔끔한 꽃향유 2015.08.0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