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데 정리해본사람 있으세요?

답답한 더위지기2015.08.02 01:54조회 수 1796추천 수 1댓글 12

    • 글자 크기
친한 사이이고 제가 그분을 많이 좋아해요.
그오빠한테서 연락도 자주 오는편인데 그오빠주변엔 여자가 좀많은편이고(남자도 많아요..)
주변에 연락하는 사람이 많대야되나? 만나는 사람도 많고 술도 자주마시고
저도 그런사람중 한명인 듯해요
저는 그오빠가 너무좋은데 그사람은 저한테 별관심없는것같아서
계속 혼자 의미부여하고 앓고 이런식으로 연락하는게 더 힘이들어서 자꾸 밀어내고 있어요
연락하고 지낼땐 아예 마음정리하기 편하게 눈앞에 안보였음 좋겠다 생각하다가도
막상 끊기면 다시 기다리고, 다시 연락오면 좋아하고 무한반복이에요
ㅠㅜ 저왜이럴까요
    • 글자 크기
타이밍 (by 못생긴 브라질아부틸론) 이별도 사랑의 과정이란 말 공감되네용.. (by 처참한 쥐오줌풀)

댓글 달기

  • 그것만큼 미련한 짓이 있나요
    그냥 지르고 끝내던지 하세요
    죽이되던 밥이되던 고백은 해봐야지
    혼자 속앓이해서 좋을거 없수다
  • @황홀한 잔털제비꽃
    ㅇㄱㄹㅇ
  • 저도 그래봤는데 결국 애초에 그 사람이 저한테 마음이 없으니까 라는 이유로 한번씩 생각은 나도 마음이 가라앉으면서 정리가 되는 거 같아요
  • 특별한 사람이 아닌 친한 사람들 중 한 명일 뿐임
    미련 버리세요
    님이 특별해질 자신이 없으면 불가능함
    잘 될 일 없음
    딴 남자 찾으십셔
  • 전 남자지만 그런 경험이 몇번 잇엇는데 , 꼭 이거 아니면 저거 이런마음가짐보다는 그냥 괜찮은 이성중의 한명으로 생각하고 편하게 지내보세요.
    인연이면 만나게 되고 아니면 좋은사람으로 놔두는 .. 글쓴이분 처럼 생각할때 마음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좋아하는 감정을 억누르지 못할말큼 좋아하는게 아니라면 이렇게 햇으면 좋겟고, 만약 그런거라면 밥이든 술이든 한번 보자고 해서 진지하게 말씀하시고 해결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내가쓴글인줄
  • 정신차려요
  • 내여자할래?
  • 돌직구날려봐여
  • 그래 가만히 있는데 누가알아줘요 좀 더 표현을 하시던가 둘만의 자리를 만든다던가 하셔야지......... 남자분이 애초에 남자분이 성격이 좋으신분 같으신데 ㅠㅠㅠㅠㅠㅠㅠ 표현을 하세요 제발 !!!!!!!!
  • @따듯한 백목련
    표현했는데ㅠㅠㅠㅠㅠㅠ 좋아한다는 말만빼곤 완전 표현했는데 생글생글 웃으면서 모른척해요 친한사이로 지내지만 절대 선을 넘어오질않네요ㅠㅠㅠ
  • @글쓴이
    어휴 힘내세요 ㅠㅠㅠㅠ 저도 좋아하는 여자한테 그래 당해봐서 눈물이 나네요 ㅠㅠㅠㅠ 뭔가 그분 마음에 들만한 행동이라던지 노력 해보세요 ㅠㅠㅠ 저는 그런게 안되서 그냥 안보는 스타일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5162 26인데 요즘 성욕도 없고 여자 별로 안땡기는데 이거 클난건가여..14 세련된 싸리 2015.08.02
25161 가부장적인 일본남이랑 결혼하기 vs 독신으로 살기9 보통의 능소화 2015.08.02
25160 !22 머리좋은 감초 2015.08.02
25159 여자친구가 더치페이를 안해요22 똑똑한 천수국 2015.08.02
25158 (19)연인과 성관계시 상대방의 몸, 얼마나 보세요?26 상냥한 하늘나리 2015.08.02
25157 연인간에 해외여행 혹은 국내 몇박으로 여행다녀오는거 사진올리는거12 유쾌한 무 2015.08.02
25156 이런 경우는 어떻게하나요 학생-직장인이긴한데4 무례한 주름잎 2015.08.02
25155 솔직히5 정겨운 흰털제비꽃 2015.08.02
25154 .79 끔찍한 코스모스 2015.08.02
25153 이렇게 하면 널 가질수있을꺼라고 생각했어1 돈많은 무궁화 2015.08.02
25152 이런 감정은 뭐죠?7 빠른 부추 2015.08.02
25151 [레알피누] 만난지 한달반쯤6 건방진 사람주나무 2015.08.02
25150 남자친구가 짧은옷을 사줘요15 나쁜 개나리 2015.08.02
25149 나이트에서 부킹했는데..16 보통의 능소화 2015.08.02
25148 여자가 노화가 빠른이유는뭘까요12 끔찍한 살구나무 2015.08.02
25147 .2 엄격한 동자꽃 2015.08.02
25146 타이밍8 못생긴 브라질아부틸론 2015.08.02
좋아하는데 정리해본사람 있으세요?12 답답한 더위지기 2015.08.02
25144 이별도 사랑의 과정이란 말 공감되네용..3 처참한 쥐오줌풀 2015.08.02
25143 여자분들8 깔끔한 꽃향유 2015.08.0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