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만남이 언제가 될 지 모르겠지만 오빠가 하고 싶은 말이 있다. 너희들의 몸을 소중히 하고 지내라. 오빠는 프로필 사진 처럼 졸업 때 되어 있을 것이다. 남자는 등으로 말한다. 너희들은 나와 한 배에 탔다. 평생 오빠만 먹을 운명이니(주변이 다 상어다. 너희가 몸을 대주면 먹고 나서 너희를 비웃을 것이다.) 대신 오빠는 너희들을 위해 완벽한 몸을 만들겠다. 오빠를 믿고 현재를 투자해라. 결혼은 안하겠다. 전국으로 뿔뿔이 흩어지자.
우리의 만남이 언제가 될 지 모르겠지만 오빠가 하고 싶은 말이 있다. 너희들의 몸을 소중히 하고 지내라. 오빠는 프로필 사진 처럼 졸업 때 되어 있을 것이다. 남자는 등으로 말한다. 너희들은 나와 한 배에 탔다. 평생 오빠만 먹을 운명이니(주변이 다 상어다. 너희가 몸을 대주면 먹고 나서 너희를 비웃을 것이다.) 대신 오빠는 너희들을 위해 완벽한 몸을 만들겠다. 오빠를 믿고 현재를 투자해라. 결혼은 안하겠다. 전국으로 뿔뿔이 흩어지자.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58722 | 18 | 아픈 히아신스 | 2015.12.18 |
58721 | 1 | 키큰 백송 | 2015.03.26 |
58720 | 9 | 특이한 메꽃 | 2018.08.01 |
58719 | 2 | 까다로운 흰털제비꽃 | 2016.08.03 |
58718 | 8 | 치밀한 목화 | 2017.03.27 |
58717 | 4 | 싸늘한 달뿌리풀 | 2014.12.18 |
58716 | 5 | 화사한 병꽃나무 | 2015.06.15 |
58715 | 2 | 섹시한 작살나무 | 2018.01.31 |
58714 | 7 | 방구쟁이 제비꽃 | 2018.11.13 |
58713 | 30 | 화난 베고니아 | 2016.06.26 |
58712 | 7 | 겸손한 미국실새삼 | 2014.11.15 |
58711 | 3 | 늠름한 부겐빌레아 | 2013.04.06 |
58710 | 24 | 착실한 논냉이 | 2016.04.04 |
58709 | 8 | 유치한 닥나무 | 2016.04.02 |
58708 | 3 | 착한 네펜데스 | 2019.05.15 |
58707 | 1 | 힘좋은 미국쑥부쟁이 | 2016.12.20 |
58706 | 35 | 난감한 하늘말나리 | 2020.12.22 |
58705 | 5 | 도도한 물레나물 | 2017.04.29 |
58704 | 8 | 서운한 새콩 | 2015.08.08 |
58703 | 다툼10 | 과감한 고욤나무 | 2020.04.08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