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은데

글쓴이2018.12.27 22:28조회 수 1079추천 수 2댓글 8

    • 글자 크기

답감사합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걍 이런걸 상대방한테 말하면 더 좋을거 같은데
  • @건방진 곰딸기
    술의 힘을 빌려서라도 말해보고싶어요 답답해서 죽겠엉ㅅ
  • 용기가 필요한 순간이네요
  • @안일한 노랑제비꽃
    진짜진짜 좋아하면 그런 용기가 생기는건가요??아님 그냥 저란 인간의 용기문제인가요?
  • @글쓴이
    좋아하는 마음보다는, 혹여나 실수할까봐 상대가 좋아해주지 않을까봐 하는 그런 두려움? 신중함 때문에 망설이는거죠 ㅎㅎ 작은 표현부터 시도하면서 자신감을 키워보세요
  • @안일한 노랑제비꽃
    마자용 용기보다는 신중한 태도셔서 그런거지용
  • 좋아하는 마음이 거기까지라기보단 오히려 너무 좋아해서 이런 관계로라도 이어가고싶은 느낌? 괜히 했다가 이 관계마저 박살나버리면 어떡하지 무서워서 그런거같아요. 너무 직접적으로 바로 표현하기보단 서서히 조금조금씩 티내보세요
  • 딱 그정도 사랑한다라기보다는 처음이라 그런거 아닐까요. 저도 그랬는데 한번이 힘들지 하고나니 막상 별거 없더라구요 ㅎㅎ 이번이 아니면 이 남자 놓친다는 생각으로 한 번 고백해보세요
    그게 힘들거 같으면 조금조금씩 티내보세요. 오래되셨다고 하셨으니 확실히 티안내시면 남자 입장에서도 좋아하는데 신중함 때문에 망설이다 결국 서로 간보다가 끝날 수도...
    화이팅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2962 .8 한심한 꼭두서니 2017.09.18
52961 .7 재수없는 붉은병꽃나무 2017.04.06
52960 .2 찬란한 호랑버들 2018.01.05
52959 .28 착실한 송장풀 2017.08.31
52958 .6 안일한 산단풍 2013.12.15
52957 .14 꾸준한 산비장이 2018.05.17
52956 .6 저렴한 겨우살이 2020.01.30
52955 .6 머리나쁜 쉽싸리 2017.05.10
52954 .7 침울한 호랑버들 2016.02.15
52953 .8 치밀한 바랭이 2013.06.29
52952 .5 거대한 편백 2016.03.31
52951 .2 키큰 야광나무 2018.02.05
52950 .7 훈훈한 흰괭이눈 2015.12.29
52949 .24 어설픈 개구리자리 2015.06.10
52948 .16 센스있는 서양민들레 2016.01.21
52947 .30 활달한 노루귀 2017.08.27
52946 .7 센스있는 조록싸리 2019.04.07
52945 .11 질긴 등대풀 2015.09.30
52944 .35 냉정한 넉줄고사리 2014.06.03
52943 .9 뛰어난 회화나무 2015.06.1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