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약한 남산제비꽃2018.12.20 02:12조회 수 596추천 수 4댓글 7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히히히히히 (by anonymous) . (by 착한 호랑버들)

댓글 달기

  • 이 글만 보면 글쓴이편을 들 수밖에 없는데 남자분 행동이 뭔가 엄청 시달리는 거 같기도 하거든요. 머리 아픈게 진짜면 더 그런 거 같아요. 평소에 님한테 압박을 많이 받고있든 아니면 원래 예민한 성격이든. 그런게 아니라면 애정이 크지 않거나 고쳐지기 힘든 습관이라 연애가 계속 어려울 듯 하네요.
  • @똑똑한 벽오동
    글쓴이글쓴이
    2018.12.20 02:50
    답변 정말 감사드려요,, 글쓴님말처럼 전 정말 예민해서 남친만나고 두통에시달리고 남친은이런 제 예민한? 매일 혼나는 입장이라 이젠 두려워하는것 같은.. 주눅이 들어있거든요 정말 너무나 힘든 연애인데 저도 마음의 준비를 하고있어야하는 거겠죠..
  • 하.. 그런남친 사겼어서 너무 공감되네요
    얘가 무슨생각하는건지 모르겠고
    답답하고 맨날 아프다고만 하던 전남친ㅋ...
  • @보통의 고구마
    글쓴이글쓴이
    2018.12.20 02:51
    아프다고만 하는건 문제가되지 않지만 아프면 연락을 왜 못해요 아프면 아프다고 미리 말하면 되는데 제가 이야기 꺼내면 아프다고 하니까 사람말을 못하게 막는것처럼요 .. 휴 정말 답답해요..!!!!!
  • 연락땜에 스트레스받으면 헤어져라!는게 아니라 글만 보면 남친의 개선의지나 노력이 아예 안보이니까 헤어지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내가 연락 잘 안해봐서 알아요
    연애 초기 때 전화 먼저 걸고 카톡 자주 보냈지만
    지금 너무 다르다면 남친 변한거에요
    만나면 좋고 그런데 굳이 연락을 자주해야하나 생각 들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사랑이 식어서 그런거고
    사랑이 안 식고 애정이 안 식었으면 계속 전화 먼저하고 그랬었던듯
  • 죄송하지만 님에 대한 애정이 식은듯요?ㅠ
    왜냐면 원래 그런 사람은 없으니까요 ㅠ 자기가 진짜 좋으면 연락을 안할리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7 허약한 남산제비꽃 2018.12.20
58637 .58 착한 호랑버들 2019.07.14
58636 .8 못생긴 박주가리 2018.09.24
58635 .9 억쎈 떡갈나무 2015.07.08
58634 .29 처참한 팔손이 2015.09.10
58633 .8 기발한 자주달개비 2018.02.09
58632 .5 멋진 삼잎국화 2015.12.15
58631 .2 어설픈 무릇 2018.03.25
58630 .1 조용한 도깨비고비 2015.12.06
58629 .19 뛰어난 땅비싸리 2018.11.11
58628 .35 운좋은 주걱비비추 2020.02.27
58627 .32 세련된 자운영 2017.02.16
58626 .2 치밀한 가시연꽃 2013.12.16
58625 .4 피로한 국수나무 2018.12.21
58624 .46 찬란한 바위취 2017.12.05
58623 .41 힘좋은 네펜데스 2017.09.11
58622 .9 황송한 국수나무 2018.01.03
58621 .3 촉촉한 박태기나무 2018.09.22
58620 .12 싸늘한 미국실새삼 2017.06.09
58619 .2 세련된 매듭풀 2017.06.1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