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근한 물억새2014.09.01 18:42조회 수 1283댓글 20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 (by 의연한 수박) 친구가 갑자기 이성으로 보인적 있는 분? (by anonymous)

댓글 달기

  • 그래서 보통 우스갯소리로 여자들은 딴남자 생겼을때 헤어진다고들 하죠
  • @괴로운 용담
    글쓴이글쓴이
    2014.9.1 18:49
    그래서 저는 왜 불안한가요?;;진짜 머리가 흰색이되버림..
  • @글쓴이

    지금 사귀는 사람이 개막장아닌이상 막상 헤어질려면 좀 그렇지않나요? 더구나 오래사귀셨다면 더 그럴꺼같음

  • @괴로운 용담
    글쓴이글쓴이
    2014.9.1 18:52
    헤어지지 말까요? ㅜ 고민됨
  • @글쓴이
    단순히 정이나 외로움때문만은 아닌지 아니면 진짜 좋아서 안헤어지고있는지 시간을 좀 들이더라도 냉정하게 판단해보세요
  • 미안한 것도 있고 익숙했던게 한순간 변하게 될테니 변화에 대한 두려움도 있을테고.. 전 헤어지고 다음날 아침에 남친이 잘잤어?라는 카톡 없는게 너무 어색하더라구요 근데 그 변화는 차츰 적응하게되니 .. 괜찮구요
  • @보통의 생강
    글쓴이글쓴이
    2014.9.1 18:54
    헤어지지 말까요?ㅜ 희망고문인가ㅜ
  • @글쓴이
    일단 헤어지자고 하기보단 요즘 내가 이렇다 어떻게 생각해라고 말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권태기 몇달간와서 노력했고 지금은 사실 내맘도 잘모르겠다 그래서 헤어지는게 맞는지 내맘이 이상태로 널 만나도 되는지도 몰겠다 이렇게 얘기하면 남친이 어떻게든 반응을 보이겟죠 더 잘하든지 남친도 포기하든지.. 둘이 잘 대화하는게 중요해요. 저는 헤어지는과정에서 남친이 눈치도 못챘기때문에 상처를 많이 줬거든요
  • @보통의 생강
    글쓴이글쓴이
    2014.9.1 20:42
    상처많이받죠?
  • @글쓴이
    네 그러니까 티도 내고 말도 하세요..미리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 싫으면 헤어지는게 맞죠 ㅎㅎ 본인은 안좋아하는데 남자한테 희망고문하면서 상처주지마시고
  • @자상한 짚신나물
    글쓴이글쓴이
    2014.9.1 19:06
    말해야되는데 너무너무불안해서 남친얼굴을 못보겠어요.... 왜이렂ᆞㅣ...
  • @글쓴이
    카톡으로 하세요 ㅎ
  • @자상한 짚신나물
    글쓴이글쓴이
    2014.9.1 19:07
    오래사귀고... 남친은 눈치 못첸거같아서 카톡으로하기엔좀아닐거같아서ㅜ
  • 안좋아하는데 좋아하는척 연기하지말고 그냥 마음없으면 헤어지세요
  • 헤어져허에져
  • 머리흰색되면 염색하세요!!!!
    죄.. 송합니다...웃으세요ㅎㅎ고민한다고 해결되진않잖아요..마음가는대로 하시면 후회는 없으실겁니다
  • @멋진 향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9.1 19:08
    정말 너무너무 불안합니다. 그냥 이렇게쭉살까 싶기도하고... 그정도로 불안하고 힘들어요... 이러면 안되는데...
  • @글쓴이
    헤어져도 후회할거같고 안헤어져도 후회할거같으면
    저는 헤어져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헤어져서 자신의 모습이 어떻게되는지 직접경험해보시고 다시 잡든 말든 하세요
    인연이라면 다시만나게 될테니깐요
    지금하는게 사랑은 아닌거처럼 보이네요..
    사랑이 아닌데 굳이 잡고있을필요있나요?
    그건 청춘의대한 낭비입니다
  •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938 .1 늠름한 뚝갈 2016.11.15
3937 .3 큰 쑥부쟁이 2014.09.22
3936 .21 특별한 새팥 2019.04.06
3935 .21 귀여운 봉의꼬리 2015.08.20
3934 .13 힘좋은 고추나무 2015.11.26
3933 .18 초조한 설악초 2017.04.15
3932 .4 훈훈한 가는괴불주머니 2013.06.17
3931 .4 머리좋은 시클라멘 2016.02.09
3930 .4 해괴한 털진달래 2016.07.05
3929 .4 참혹한 각시붓꽃 2019.10.06
3928 .18 착실한 물박달나무 2016.06.13
3927 .17 겸연쩍은 관음죽 2018.04.30
3926 .11 미운 왕솔나무 2016.06.22
3925 .12 즐거운 자목련 2018.03.17
3924 .11 배고픈 메꽃 2016.08.19
3923 .7 귀여운 삼지구엽초 2017.06.10
3922 .10 싸늘한 명자꽃 2016.08.03
3921 .167 훈훈한 고란초 2016.05.15
3920 .7 의연한 수박 2015.05.30
.20 친근한 물억새 2014.09.0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