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로운 굴피나무2014.11.14 20:48조회 수 1393댓글 7

    • 글자 크기
제(여자)가 발표같은거 진짜 떨려해서 원래 사람들 앞에서 말 잘 못하고 특히 남자들 많은곳에서 진짜 완전 목소리 작고 말을 잘 못하는데ㅠㅠ
어떤 수업에 제가 지금 관심이 있는 사람이 있는데..지금도 계속 생각나가지고..ㅠㅠ그 수업 특히 교수님이 학생들한테 뭐 많이 물어보는 수업인데 저한테 뭐 물어보시면 그사람이 듣고있을테니까 진짜 막 단답형으로 짧게짧게 작게 말하고 막ㅠㅠ후덜덜 떨고 머리 새하얘지고 자신감없어지고ㅠㅠ막 이상하게 말해가지고 나중에 진짜 후회하고ㅠㅠㅜ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어떻게 말을 잘 할수있죠?ㅠㅠㅠㅠ이런 바보같은 모습 그사람도 싫어할텐데ㅠㅠㅠㅠ근데 떨리는걸 어떡해
    • 글자 크기
. (by 신선한 불두화) . (by 신선한 강아지풀)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958 .1 운좋은 배롱나무 2016.09.26
2957 .3 운좋은 히아신스 2019.09.30
2956 .7 멋진 회양목 2019.12.13
2955 .9 거대한 털쥐손이 2015.11.14
2954 .36 까다로운 뱀딸기 2015.05.27
2953 .1 끌려다니는 좀깨잎나무 2016.05.05
2952 .25 피로한 박 2013.05.08
2951 .4 냉정한 조록싸리 2021.02.17
2950 .9 키큰 뱀고사리 2017.06.01
2949 .2 화난 병솔나무 2016.10.03
2948 .6 처참한 담배 2015.12.06
2947 .20 재수없는 고로쇠나무 2014.05.27
2946 .46 신선한 불두화 2015.11.21
.7 괴로운 굴피나무 2014.11.14
2944 .7 신선한 강아지풀 2014.03.23
2943 .16 똑똑한 며느리밑씻개 2014.07.15
2942 .5 방구쟁이 게발선인장 2018.05.01
2941 .4 우수한 반송 2016.06.14
2940 .4 특이한 개미취 2016.10.10
2939 .19 귀여운 쪽동백나무 2017.05.2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