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활한 닥나무2016.10.25 23:18조회 수 3134추천 수 1댓글 22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 (by 냉철한 개양귀비) . (by 태연한 하와이무궁화)

댓글 달기

  • 근데 번호따도 잘지내고 그러기 힘들어요 물론 엄~~청 잘생기면 다른데 훈남 요정도는 그냥 분위기 따라 주는 여자들 많아요
    그냥 모임같은거나 스터디에서 자연스럽게 아는게 가장 좋은거같아요
  • @운좋은 금식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10.25 23:25
    넵 조언 감사합니다.
  • @글쓴이
    그리고 경험상 부산대 여자분들 보수적인분들 많아서 안좋게생각하시는 분들 많고요
    정 연락처 물어보고 싶으시면 서면같은곳에서 맘에드는분에게 물어보는거 추천드림
  • @운좋은 금식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10.25 23:28
    캬~~~
    고맙습니다 행님
    함 해보겠심니다
  • @글쓴이
    넵넵 학교에서하면 본인얼굴도 팔리고 부산좁은도시인데 부산대는 진짜 우물입니다
  • 까여도 맘상해 하지 말기가 가장 중요한 거 아닐까요
  • @친근한 과꽃
    글쓴이글쓴이
    2016.10.25 23:25
    멘탈을 강화해야겠군요ㅎㅎ
  • 팁 없어요.
    어차피 팁 줘도 막상 하려고 하면 생각 안납니다 ㅋㅋ
    시험끝나면 시간 많을테니 일주일정도 매일 2~3명한테 번호 물어보세요
    첫날에는 한명
    둘째날에는 두명
    셋째날부터는 세명씩
    첫날에 한명 물어보는게 아마 제일 힘들겁니다 ㅋㅋㅋ 아마 까일거고요.
    근데 일주일안에 분명 몇명한테는 받을겁니다. 크리스마스는 외롭지 않으실거에요
  • 본인이 평소에 잘생겼다고듣는다면 맘에드시는분있으면 번호따셔도되요 그런데 지내볼수록 갠찮다 매력있따고 하시면 모임같은데서 서서히 다가가는게 확률이 높아요
  • 잘생겨야해요!
  • 그런데 외롭다고 아무나 번호따지마시고요 ㅋㅋㅋ 정말맘에드시는분있으면 따셔요
  • 팁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버스라는 장소보고 댓글 하나 달게요.

    예전에 저 발목을 다쳐서 반깁스하고 버스를 탔었어요. 근데 만원버스더군요..서서 갈려고하는데 어떤 여성분이 앉으라고 하시는거에요. 감사하다며 앉았는데 손에 짐을 들고 계셨어요. 무거운 서적이었어요. 그래서 짐 주세요 하고 제가 들고 있었습니다. 다리 어쩌다 다치셨냐는 질문부터 잡다한 대화를 조금씩 나눴어요. 근데 상대방 배려해주는거가 정말 몸에 베여있어서 멋져보이더라구여. 마침 커피쿠폰이 있어서 좋아하시냐고 물어봤는데 좋아하신다더라구요. 그래서 번호 받고 쿠폰 보내드렸어요.
    이후에 커피 쿠폰 잘썼다면서 커피인증샷을 보내주시더라구요ㅎㅎ용기내서 그 때 이런 점이 너무 호감갔다고 솔직하게 말하고 약속을 잡고..썸을 타다가..결국 골인했습니다!!!
  • @돈많은 자리공
    드라만줄 ㄷㄷ; 축하드려요
  • @특별한 향유
    그래서 가끔 술마시면서 그 때 다리 다친게 신의 한 수였다면서 우스개소리해여 ㅎㅎ
    감사합니다!!!!!
  • 아 팁 하나..
    커피쿠폰을 항상 소지하고 계세요!!! 언제 어디서 어떻게 쓰일지 몰라요~~ㅎㅎ
  • @돈많은 자리공
    캬 역시 돈이 많아야되..
  • @돈많은 자리공
    카톡으로 사놓을까요? 바로실천들어가야겟네요ㅋㅋㅋㅋㅋㅋㅋ
  • 순버를 탑니다
    내려야하는 곳에서 옆의 마음에 드는 여성분께
    이 한마디를 하고 내립니다
    "저 여기서 내려요"
    그러면 그 여성분도 따라 내릴겁니다
  • @친숙한 부추
    ㄴㄴ 걍 비켜줌
  • 지나가는 행인한테 도전하는 포켓몬 NPC도 아니고..
    그냥 연애 자체가 목적이라면 차라리 데이팅 어플을 추천드립니다
  • @잘생긴 산철쭉
    어플추천좀해주세여
  • @안일한 꼬리조팝나무
    살면서 연애 자체가 목적이었던 적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842 .8 자상한 참회나무 2015.04.25
1841 .8 해박한 올리브 2016.10.03
1840 .7 냉철한 꽃향유 2014.09.24
1839 .1 촉촉한 벼 2017.11.18
1838 .16 처절한 파 2016.12.23
1837 .4 초연한 골담초 2018.01.26
1836 .4 신선한 연잎꿩의다리 2016.03.21
1835 .23 납작한 자귀나무 2014.12.18
1834 .13 무례한 함박꽃나무 2015.12.14
1833 .2 큰 지칭개 2018.01.26
1832 .4 피로한 감자 2017.05.28
1831 .5 푸짐한 섬말나리 2020.03.15
1830 .52 멍청한 장미 2014.05.13
1829 .5 정중한 단풍나무 2015.03.08
1828 .13 화려한 닥나무 2019.01.13
1827 .17 가벼운 브룬펠시아 2018.05.17
1826 .11 냉철한 개양귀비 2018.05.09
.22 교활한 닥나무 2016.10.25
1824 .7 태연한 하와이무궁화 2014.10.23
1823 .9 냉정한 맑은대쑥 2016.06.1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