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계속 찌찌 만지고 막 놀고 그러는데... 물론 이것도 여자친구가 받아주고 또 장난쳐서 그런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근데 울고불면서 상대방이 어떻게 나왔는지가 더 궁금하네요.. 그래도 계속 그랬다면 좀 말릴필요가 있을듯
그리고 이건 여담인데 이런 댓글보고 무조건 헤어지려고 하기보다는 관계를 개선하려고 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해요. 얼굴 하나 모르는 사람이 지나가면서 무턱대고 한 말에 휘둘리지 마시고 좀 더 사랑한 남자친구와의 대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화의 부족이라고 생각이 돼요 이 글도.
제 전남친이 그랬어요 싫다는데 계속 가슴만지고 울먹거리니까 괜찮다면서 괜찮긴 뭐가 괜찮은데ㅡㅡ 스킨십이든 뭐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고 서로 맞춰가면서 하는건데 억지로 하는건 진짜 아니예요 그렇게 저 좋다고하던 사람이 제가 아직은 아닌것 같다고 몇번 말했더니 바로 차더라구욬ㅋㅋㅋ그 다음 남자친구는 다행히 저 잘 이해해주는 사람 만나서 나중에는 오히려 제가 더 적극적이었어요 결론은 글쓴이분 싫다는데 억지로 하려는 사람은 진짜 아님
네..... 봤어요.... 남자친구가 쓴글 맞더라구요..... 마이피누 아이디하고 비밀번호 알고 있긴하지만 한번도 안들어가봤거든요.... 혹시나 하고 들어가봤는데..... 판도라의 상자를 열고 말았네요.... 글은 제가 폭발했어요..... 아 진짜 진심...... 너무 화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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