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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2014.06.11 00:22조회 수 797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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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을 충분히 받아서 글 내립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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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쯤은 농담이란 말은 반쯤은 진담이란 말이네요 나는 집이 있으니 혼수를 해와라 이건데.. 저는 남자인데 제가 집이있고 정말 사랑하는 사람하고 같이 백화점을 간다면 우리가 결혼하면서 어떤거 살까 어떤에 마음에 드냐 얘기를 하지 결혼할때 이거사와라고는 농담이라고 해도 절대 말못할거 같아요
  • @피로한 꿀풀
    이상과 현실은 달라요
  • @처절한 쑥부쟁이
    저는 현실을 살아가되 결혼은 이상적으로 하려구요^^
  • @피로한 꿀풀
    결혼은 이상적으로 하시되 이성적으로 살아가시길^^
  • 최소 오천
  • 혼수 백퍼 해가야죠
    집이 요새 얼마나비싼데요
    최소 오천~~
    열심히 모으세요.
  • 난 개인적으로 둘다 돈이없으면 없는걸로 시작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왜 굳이 시작을 아파트로 하려는지 이해불가.. 300짜리 침대를 사려는것도 이해불가...
    모은돈이 300이면 그냥 같이 여기저기서 한 1500정도만 만들어서 1000짜리 원룸에서 시작하는게 맞지않나? 없는사람이 있는사람들 따라하려니까 시작부터 휘청하는거지...
    사실 말이 남자는 집 여자는 혼수지 결혼할때부터 그렇게 균형이 안맞으면 별로 안좋다고 봄..
    있는사람따라서 평균맞추거나 상향하려고 하지말고 없는사람에 기준을 맞추고 있는사람이 조금 더 보태서 넉넉하게 쓰는게 맞다고 봄

  • @의젓한 천일홍
    글쓴이글쓴이
    2014.6.11 11:46
    저도 그러려고 했으나 남친이 이미 집을 가진 상태라 제가 혼수를 해가야할 상황이에요ㅠㅠ;; 아 남친은 무리햇다거나 부모님 신세진건 아니고.. 그냥 자기 능력껏 하고 잇는거에요 아무튼 걱정의 말씀 감사합니다ㅎㅎ
  • 현실이요
    집이 아이파크면 침대1000
    집이 새 아파트면 침대500
    집이 그냥 아파트면 침대 200
    집이 빌라/영세 주택일 경우 침대 80

    시어머니가 다이아 3부 진주 금 세트해주면 아버님 시계 로렉스
    다이아 1부 땡 이면 까르띠에
  • ㅋㅂㅋ
  • 집값의 40~70% 사이에서 해가면 될듯요
  • 집이어디임
  • 글쓴이글쓴이
    2014.6.11 11:44
    댓글 많이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우선 혼수는 해가야죠 그래도. 남친도 힘들게 일해서 번 돈으로 장만한걸 알기 때문에 혼수는 제가 해가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남친 집은 하나는 아닌데 전부 부산은 아니고 경상권이에요. 근데 시세는 부산의 중간정도 되는 아파트랑 별 차이가 없더라구여..ㅋㅋ 오천만원어치나 집값의 반 정도라고 답해주셨는데 정말 열심히 모아야겟어요ㅠ
    다시 한번 댓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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