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급하면안되는데

즐거운 복숭아나무2013.07.20 21:29조회 수 1705추천 수 2댓글 17

    • 글자 크기

얼마전 모임에서 알게된 남자분이 있는데

첨엔 근처에 있지를 않아서 말도 한마디 안섞었었거든요ㅜ

근데 몇일전에 몇마디 해보고나서 급속 친해졌어요ㅋㅋ

다른여자분들한테도 장난 많이 치시고 그렇긴 한데요ㅋㅋㅋㅋ

 

뭔가 계속 제옆에 있으려고하고 사진찍거나 뭐 그냥 얘기할때도

제옆에 있으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개별적으로 연락 올줄 알았는데 그런건 또 전혀없고ㅠ

단체카톡방에서는 또 제말 다 받아주고 장난치고 그러고ㅜㅜ

(참고로 여친은 지금 없답니다...)

 

연애 안한지 1년넘어서그른가 좀 괜찮다싶은분들보면

잘해보고싶어서 맘이 바빠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주에 토익셤있는데 맘이 싱숭생숭ㅡ

남자가 먼저 연락안오면 별 관심없단소린가요?ㅎㅎㅎ

먼저 보낼려고해도 말할거리도없고ㅠ 괜히 나대는거같고ㅋㅋㅋㅋ

 

어데 말할데도 없어서 요러케 올려봅니당.....ㅋㅋㅋ^^

    • 글자 크기
다들 어디서 그렇게 만나서 (by 즐거운 풍란) 헤어질 때 미안하다고 하는 건 뭐임? (by 뛰어난 극락조화)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0462 더치패이요9 털많은 주름조개풀 2013.08.08
50461 에이비형 남자분들35 유쾌한 대마 2013.08.05
50460 .1 정중한 아주까리 2013.08.04
50459 여성분들 순결지키는 남자!!!54 부지런한 잔털제비꽃 2013.08.01
50458 먹으려는자와 뜯으려는자의 대결투5 촉박한 참오동 2013.07.30
50457 혹시 부산대 후문 정독서실 여자총무님4 냉정한 꿀풀 2013.07.29
50456 무슨 이런ㅋㅋㅋㅋㅋ9 태연한 바랭이 2013.07.24
50455 폰으로 광클 할라 캣는데9 유능한 지칭개 2013.07.24
50454 와 큰일날뻔했다...17 정겨운 터리풀 2013.07.23
50453 다들 어디서 그렇게 만나서8 즐거운 풍란 2013.07.23
마음이급하면안되는데17 즐거운 복숭아나무 2013.07.20
50451 헤어질 때 미안하다고 하는 건 뭐임?17 뛰어난 극락조화 2013.07.19
50450 ㅋㅋㅋㅋ 사랑학개론 ㅋㅋㅋㅋ1 뛰어난 산단풍 2013.07.18
50449 여성분들은 둘중 한 가지를 택해야 할 것 같아요7 멋진 통보리사초 2013.07.18
50448 더치하자고 왜 말을 못해8 나약한 각시붓꽃 2013.07.16
50447 진짜 솔직히말해서 공감될껄 여성분들?35 큰 꽃댕강나무 2013.07.16
50446 최저시급이 오천원인데18 날씬한 참개별꽃 2013.07.15
50445 뭔가웃기다6 힘쎈 골풀 2013.07.15
50444 밑에 2개..7 무심한 홀아비꽃대 2013.07.12
50443 여자에게 주위에 정말로 만날 남자가 없어서 애인이 없다는 것은12 재수없는 산딸기 2013.07.1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