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4개월차 대기업 사원인데 너무 고통 스럽네요ㅠ

나혼자밥을먹고2018.04.14 12:54조회 수 5901추천 수 10댓글 19

    • 글자 크기
원래 일이 안맞다고는 생각 해서 바로 퇴사하려고 했는데

1년은 버텨보라는 말에 여기까지 왔네요ㅠ

회사는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큰 회사구요...

시스템이 없다보니까 교육없이 바로 업무 투입이네요ㅠ

그러다보니 사원이 대리급 일을 할 때도 있고

관련 업무에 대해 전혀 모르는데 해외출장을 보내서

개고생만 실컷 하고 돌아와서 욕만 쳐 들었네요...

현재 과장급은 정말 극소수고 대부분 대리들입니다

요즘은 대리들이 우수수 나가고 있구여...

제일 문제는 저에요

제 능력에 비해 과중한 업무를 계속 주시고

허덕대다가 다른 업무 못 하고 기한 지나서 일 터지고...

지난 한 달간 10시 전에 간 적이 없네요ㅠ

이렇다보니 몸은 몸대로 상하고 정신이 혼미해져서

이러다 죽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 였어요....

그리고 여초 회사라 정말 이상한 것 가지고 트집잡는

여자 꼰대들 천지고 하...

곧 서른인데 앞날이 막막하네요ㅠㅠ

내일 과중한 업무 맡아서 출근해야 하는데

그냥 죽고싶은 생각밖에 없네요ㅜ

그냥 퇴사고 다른 일 찾아 보는 게 맞을 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