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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금융공기업이란 곳에 3년째 다니는 중인데 한 번은 소개팅자리에서 금융공기업들 별 전문성도 하는 일도 없는데 고연봉 받는다는 기사 많은데 어떻게 생각하냐는 이야길 들은 적이 있어요..ㅋㅋ... 저런 말 하는 사람들은 글쓴님이 어느 회사 다니건 나쁜 이야기만 골라서 하는 못된 인간들이예요. 귀 기울일 거 없어요 ^^

저희 세대에도 저런분이 있나요 ? 제일 황당한건 그게 남자친구라니...

직업편견은 가질 수 있다쳐도
저게 여자친구한테 할소린가요..노가다라니
잘헤어지셨어요

뭘해도 안좋은 소리하려는 사람 꼭 있죠.. 힘내요!

뭘로보나 제약영업 보다 공기업이 나아보이는데 뭐지??

와... 제약영업이 공기업 기술직을 낮게 보는건 어이터지네요... 문과에서도 갈데 없어서 갈때까지 갔을때 가는데가 제약영업인데.. 괜히 본인의 자격지심 때문에 여자친구분께 그러는거 같은데요.. 참 씁쓸하지만 이 남자는 같은 남자인 제가 봐도 길게 가면 피곤할 스타일인것 같네요

제약영업...ㅋㅋㅋㅋ

진짜 ㅋㅋㅈ기가차네요

약사 출신 제약영업?

제약영업에서 웃고갑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