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준비가 필요한 때

부대신문*2017.03.31 21:55조회 수 234댓글 0

    • 글자 크기
     겨울이 가고 봄이 왔다. 꽃샘추위가 만들어낸 계절의 경계 속 봄을 느낄 새는 없었다. 추운 날씨 탓에 두꺼운 옷과 이불은 여전했다. 계속될 것만 같던 추위가 가셨다. 따스해진 지난 주말, 겨우내 입던 옷을 정리했다. 그간 쌓인 방안의 먼지도 털어냈다. 완연한 봄기운에 준비할 것도 정리할 것도 많다.대한민국에도 봄이 찾아왔다. 갑작스러운 변화에 적응하기 바쁘다. 촛불이 만들어 낸 봄, 만끽하긴 아직 이르다. 얼마 후 치러질 대선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필자는 대선이 처음이다. 떨린다. 직접 대통령을 뽑을 수 있다니, 진짜 어른이 된 기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6094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부대신문 “‘헤이! 브라더’ 선본이 당선됐습니다” 부대신문* 2016.02.14
부대신문 공익에 충실한 대학을 만들자 부대신문* 2017.06.06
부대신문 1545호 메아리 부대신문* 2017.06.06
부대신문 절대권력 편리함 속에 감춰진 진실을 보다 부대신문* 2014.03.09
부대신문 일본 속 조선학교, 한민족은 통한다 부대신문* 2013.09.10
부대신문 [속보] 총학 주최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기자회견 부대신문* 2015.10.30
부대신문 도서관에 불이 났다 부대신문* 2014.06.04
부대신문 ‘일반선택’의 높은 문턱, 제도적 장치 마련이 우선 부대신문* 2014.03.09
부대신문 BRT로 추진력 얻은 급행버스 언저리에 잔류한 문제들 부대신문* 2017.03.01
부대신문 ‘안녕들’의 순간들 부대신문* 2014.03.11
부대신문 “교육을 흥정하지 마세요” 부대신문* 2014.04.15
부대신문 ‘Pride iN U’ 총학, 공약 이행 상황은? 부대신문* 2017.06.06
부대신문 넉넉한 터, 민주화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다 부대신문* 2016.07.11
부대신문 “양치기들의 침묵” 부대신문* 2017.03.01
부대신문 학내 동성애 혐오 게시글 부착됐다 부대신문* 2017.06.06
부대신문 대총 불참자 징계 완료, 9명은 실수로 박탈 처리 부대신문* 2015.11.12
부대신문 “제가 총장이 된다면…” 부대신문* 2015.11.12
부대신문 ‘헤이! 브라더’ 총학생회, 공약 이행 성적은 B+ 부대신문* 2017.01.08
부대신문 생각의 힘 부대신문* 2016.07.11
부대신문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그 시작은 대통령의‘말’ 이었다 부대신문* 2015.11.0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