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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회 학술상] 인문계열 심사평

부대신문*2013.11.27 17:49조회 수 41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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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응모된 인문학 논문은 모두 2편이었다. 최근 인문학의 대중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지만 정작 학문적 영역에서의 인문학은 그렇지 않은 현실을 확인하는 것 같아 씁쓸한 느낌이 들었다. 텍스트를 정밀하게 읽고 그것을 논리적으로 표현하여 독자에게 설득력 있게 전달해야 하는 것이 인문학 글쓰기의 기본적인 덕목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제의식이 선명해야 하고 글쓰는 이의 문제의식 또한 뚜렷해야 한다. 그런데 <가난과 유한준의 삶, 그리고 문학>은 제목에서부터 전달하려고 하는 바가 선명하지 않다. ‘유한준’이라는 인물의 삶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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