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1428호 길거리 캐스팅

부대신문*2011.09.28 15:36조회 수 1792댓글 0

    • 글자 크기
    

“정전 사태”

강재문 (기계공 1)
  한국전력공사(한전)과 기획재정부 모두 잘못이 있다고 생각한다. 한전에서는 피치못할 사정이었다며 책임을 회피하려는데 전력 사용량을 사전에 예측해지 못한 것도 잘못이 있다.


이재기 (물리 박사 2)
  한국전력공사(한전)나 기획재정부 중 한쪽만의 잘못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정부는 앞으로 정전이 일어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야할 것이고 안일하게 대처해서는 안 된다. 국민들이 무분별하게 전기를 사용하는 것도 잘못이라고 생각하며 국민들 역시 의식 개혁이 필요하다.

최효성(기계공 석사 1)
정전이 일어났을 때 연구실에서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하는 중이었는데 전원이 꺼져 다시 작업을 했다. 정전 징후를 미리 알고 공지를 했다면 국민들이 충분히 이해하고 동참할 수 있었을 텐데 그렇지 않아 반발이 심했던 것 같다.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1637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부대신문 1427호 메아리 부대신문* 2011.09.19
부대신문 1427호 메아리 부대신문* 2011.09.19
부대신문 1426호 캠퍼스 찰칵 부대신문* 2011.09.14
부대신문 1426호 취업알리미 부대신문* 2011.09.14
부대신문 1425호 효원만평 부대신문* 2011.09.10
부대신문 1425호 캠퍼스 찰칵 부대신문* 2011.09.09
부대신문 1425호 메아리 부대신문* 2011.09.09
부대신문 11월,우리의 꽃을 피우기 위하여 부대신문* 2015.11.12
부대신문 11,928명의 탄원서 부대신문* 2013.06.20
부대신문 10개월 대운동장 공사, 학생을 위한 대안책은 어디에? 부대신문* 2011.09.14
부대신문 100여년의 성매매 역사 ‘완월동’, 인권의 공간을 꿈꾸다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100% 온라인강의 개설, 교양과목 <생명의 프린키피아> 부대신문* 2014.03.09
부대신문 1,115번의 외침, 그 이상의 울부짖음 부대신문* 2014.03.09
부대신문 '효원문화회관 사태' 대법원 판결만 남아 부대신문* 2016.07.11
부대신문 '학과 통폐합' 칼바람 분다 부대신문* 2014.04.15
부대신문 '패자부활전'이 없는 사회 부대신문* 2012.05.03
부대신문 '토벽동인', 붓 터치로 기록한 역사 속의 부산 부대신문* 2017.06.06
부대신문 '킬 힐'과 긴 다리 부대신문* 2014.04.09
부대신문 '종북' 타령 부대신문* 2013.12.07
부대신문 '제1도서관 진입계단 및 광장 조성 사업’ 교수회 반발에 유보 부대신문* 2015.10.3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