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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안타깝지 아니한가

부대신문*2013.06.21 00:37조회 수 95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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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년 전 우리 사회는 물질적인 면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면에서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자는 웰빙이 유행이었다. 이 시기 웰빙과 관련하여 무수히 많은 상품이 쏟아져 나왔다. 이는 역설적이게도 현대인의 정신이 얼마나 물질에 기대고 있는지를 보여주며, 현대인의 정신적 빈약성을 여실히 드러냈다. 웰빙이 지고 지금 대한민국은 힐링이 매섭게 떠오르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에서 나온 보고서 <힐링을 힐링하다>(2013.5.29. 제897호)는 힐링 열풍의 배경으로 △경제적 어려움 지속 △생활 속 힐링이 어려워진 환경△사회에 대한 부정적 인식 확산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2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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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하던 여행을 떠나다 (by 부대신문*) 힘들지만 후회하지 않는다 (by 부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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