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1534호 이주의 마이피누

부대신문*2017.01.08 23:11조회 수 27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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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룸메가 제 칫솔로 변기를 닦았습니다 이번 주 마이피누에는 조금 황당한 사연이 올라왔는데요. 바로 룸메이트가 자신의 칫솔로 변기를 닦은 것 같다는 내용의 사연이었습니다. 글쓴이는 고향을 다녀 온 사이 변기와 세면대가 깨끗하게 청소돼 있어 룸메이트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양치를 하는 중 세제 냄새가 역하게 나고 칫솔이 변색돼 있어 아무래도 룸메가 자신의 칫솔로 화장실을 청소한 것 같다며, 어떻게 해야 할지 효원인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는데요. 이에 효원인들은 ‘이성적으로 대응해라’, ‘룸메이트와 터놓고 얘기하라’ 등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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