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재난영화로 인간의 두려움과 직면하다

부대신문*2014.06.04 04:05조회 수 32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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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 식사를 즐기거나 일과를 마무리할 시간인 늦은 7시. 이 시각에 ‘재난’에 관한 강연을 듣기 위해 우리학교를 찾은 사람들이 있다. 지난달 28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재난시대에 함께하는 인문학’을 주제로 기획특강이 열렸다. 이번 강연은 총 세 번의 특강 중 첫 번째 강연으로 영화를 통해 재난시대를 다뤘다. 강연을 주최한 대학문화원 이진오(예술문화영상) 원장은 생각보다 적은 인원을 보고 “지금 상황이 재난 같다”며 농담을 던졌다. 이번 강연은 유지나(동국대 영화영상) 교수가 진행했다. 그는 재난에 대해 설명하면서“여자와 어린이 먼저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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