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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실함의 차이, 미친 듯이 뛰어보고 싶다

부대신문*2017.03.01 15:58조회 수 26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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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어설프게 뛸 바엔 멋지게 걸어’ 래퍼 도끼의 <Mr. Independent 2> 가사이다. 도끼의 곡을 좋아하고, 밑바닥부터 올라온 그의 성실성은 높이 사지만, 이 가사만큼은 반박하고 싶다. 어설프더라도 힘차게 뛰고 싶다. 그렇게 뛰다 보면 언젠가 멋지게 뛸 날이 올 테니까! 제발 힘차게 달리고 싶다. 대학에 와서는 모든 것을 스스로 해야 한다. 정보와 기회 또한 내가 찾아야 한다. 나는 학교 공지사항에 자주 들어가서 가능한 것들을 한다. 한 번은 장학재단 공지가 떴다. 학비 보조금을 지원해주는 장학이었다. 공지를 확인한 것은<br/><br/><br/> 원문출처 : <a href='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5967' target='_blank'>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596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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