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원교지

[104호] [안전할 권리] 우리는 시한폭탄을 품었다

효원교지편집위원회2014.10.05 23:29조회 수 1057댓글 0

    • 글자 크기

2729623F541F86DE21D220

243C23375423755322E139



고리원전 폭발', '고리원전 폭발하면', '고리원전 폭발범위' … 포털사이트에고리원전이라고 검색하면 뜨는 연관검색어다페이스북에는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체르노빌 원전사고에 관한 게시물이 눈에 띄게 증가했고우리나라도 결국 이렇게 될 것이라는 메시지가 여기저기로 퍼날라지고 있다트위터도 마찬가지다해시태그(#)에 고리원전이라는 키워드만 걸어도 어마어마한 트윗이 뜬다. '고리원전 당장 폐쇄해야한다', '누구를 위한 나라냐등 잠깐 스쳐지나가기만 해도 고리원전에 대한 불안감을 느낄 수 있다.


 유독 가슴 아픈 사고가 많았던 상반기였다경주 마우나 리조트 붕괴부터 세월호 침몰까지 이 좁은 나라에서 몇 달 안에 일어난 일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대형 참사들의 연속이었다사람들은 우리나라의 미흡한 안전관리체계에 분노했다그리고 남은 하반기와 그 이후의 나날들을 걱정하며 국가가 국민의 안전을 진정 보호해줄 수 있는가에 의구심을 품게 됐다이 분노와 의구심의 정점에 바로 고리원전 1호기가 있다.세월호 이후 더 비참한 참사가 일어난다면 그것은 바로 고리에서일 것이라는 소문이 수백만의 입을 타고 떠돌고 있는 지금과연 고리원전의 진실은 무엇일까우리는 어떤 점에 주목해야할까세 명의 취재기자들이 모여 분석해보았다.




기사읽기 : http://pnuhyowon.tistory.com/27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부대신문 중도탈락 학생들, 그들은 왜 학교를 떠났나 부대신문* 2015.11.12
효원교지 [104호] [최저임금을 받을 권리] SHOW ME The MONEY 효원교지편집위원회 2014.10.05
부대신문 인간은 어떻게?…창조론과 진화론 논쟁 ‘현재진행형’ 부대신문* 2011.09.28
The More Safety is Needed 부대신문* 2013.05.23
Hiking Mungyeongsaejae 부대신문* 2013.06.03
부대신문 1473호 효원만평 부대신문* 2013.11.12
부대신문 도서관을 채우고 있는 많은 책, 그 중 올해 대출횟수가 가장 많았던 도서는? 부대신문* 2017.01.08
부대신문 1428호 메아리 부대신문* 2011.09.28
부대신문 새로움을 생각하는 힘! 대학생부터 시작해보자 부대신문* 2011.10.13
부대신문 다시 촛불을 들다 부대신문* 2013.07.20
부대신문 신입생 대상 50% 장학지원 영어교육 프로그램 실시 부대신문* 2014.03.09
부대신문 편가(鞭賈, 말채찍 장사꾼) 부대신문* 2014.06.04
부대신문 ‘구라’같은 현실, 캐비닛 속 세상 부대신문* 2015.04.01
효원교지 [105호] '호갱'을 없애기 위해 모두가 '호갱'이 되었다 효원교지편집위원회 2015.01.12
부대신문 [색의 힘으로 세상을 칠하다] 생활 속 ‘컬러’를 만나다 부대신문* 2015.11.12
The Opening of Plastic Arts Building 부대신문* 2014.10.30
부대신문 1431호 메아리 부대신문* 2011.12.05
부대신문 경쟁이 넘치는 사회, 잉여를 만들다 부대신문* 2011.12.05
부대신문 우리 학교 제49대 총학생회장단 선거정책토론회 개최돼 부대신문* 2017.01.08
부대신문 시간에 무게를 실은 풍경 부대신문* 2012.05.0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