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쓰레기로 아파하는 학교를 치유하는 사람들

부대신문*2014.03.09 22:14조회 수 383댓글 0

    • 글자 크기
     학생들이 캠퍼스를 떠난 방학. 어느 일요일, 한산한 정문에 ‘아파하는’ 학교를 청소하기 위해 삼삼오오 모여든 사람들이 있다. 박시훈(경영 3) 씨와 그의 글을 읽고 모인 권보군(환경공 2), 허동률(토목공 2), 한도원(기계공 3), 송영진(재료공 3) 씨다. 박시훈 씨는 학교 자유게시판과 마이피누에 함께 학내를 청소할 학생을 찾는 글을 올렸고, 이에 동조한 학생들이 날을 잡아 모이게 된 것이다. 페이스북 페이지 ‘장전동 일발장전’을 관리하고 있는 서맑음(농업경제 09, 졸업), 김정우(심리 07, 졸업), 최지웅(신문방송 2) 씨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438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부대신문 창업교육센터에서 당신의 꿈을 지원합니다 부대신문* 2013.07.06
부대신문 한의학과 황태호 교수팀, 암 치료법 연구 새 지평 열었다 부대신문* 2013.07.06
부대신문 우민재 씨, 남승우 씨 현대모비스 대학생 광고공모전 대상수상 부대신문* 2013.07.06
부대신문 문화예술교육원, 첫 신입생 맞이한다 부대신문* 2013.07.06
부대신문 교내 교통사고 인명피해 작년부터 9건 부대신문* 2013.07.06
부대신문 대학축제, 변화의 꽃을 피우다 부대신문* 2013.07.06
부대신문 ‘대동’의 발걸음 부대신문* 2013.07.06
부대신문 신의 직장 PNU, 나도 갈 수 있다 부대신문* 2013.07.06
부대신문 나는 내 청춘이 머물던 곳에서 일한다 부대신문* 2013.07.06
부대신문 세상을 향해 ‘가야금 사랑’을 외치다 부대신문* 2013.07.06
부대신문 1464호 취업알리미 부대신문* 2013.07.06
부대신문 쑥과 마늘의 시험에서, 장미와 키스의 세례까지 부대신문* 2013.07.06
부대신문 청춘1로 부대신문* 2013.07.06
부대신문 인간의 끝없는 욕망과 도전이 아름다운 언어로 재탄생하다 부대신문* 2013.07.06
부대신문 직장생활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부대신문* 2013.07.07
부대신문 생존을 위한 투쟁이 님비현상이라고? 부대신문* 2013.07.07
부대신문 두드리고, 계속 두드려라 부대신문* 2013.07.08
부대신문 “인문학이 우리의 삶을 바꿀 수 있다고 믿어요” 부대신문* 2013.07.10
부대신문 기억을 나누는 사이 부대신문* 2013.07.19
부대신문 대학생 친구 부대신문* 2013.07.1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