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효율의 신화

부대신문*2016.07.11 00:02조회 수 664댓글 0

    • 글자 크기
     “지금 노포, 노포행 열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열차 사이의 간격이 넓으니 타실 때 발이 빠지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이 음성을 들으면 사람들은 더 일사불란하게 움직인다. 지하철은 바쁜 도시의 상징이자, 일상을 지탱하는 ‘시민의 발’이 되었다. 지하철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정확한 출발·도착시각을 알 수 있게 되면서 사람들은 분 단위로 계획을 짠다. 열차 지연과 기다림은 더는 미덕이 아니다. 혹여나 운행 중에 사고가 발생하면 기관사 혼자서 3분 안에 신고부터 재운행을 위한 준비까지 마쳐야 한다. 누군가에게는 단지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5525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부대신문 이 무대에서는 “나를 공연합니다” 부대신문* 2015.09.29
부대신문 듣고 싶어도 못 듣는 일반선택 “배정 인원 부족하다” 부대신문* 2015.10.30
부대신문 청년문화의 어제와 오늘 “이제는 힘을 모아야할 때” 부대신문* 2015.11.06
부대신문 교양의 힘 부대신문* 2013.06.22
I Want Your Information 부대신문* 2013.09.05
부대신문 학생 72.6% ‘총학생회 국정원 사태 입장 표명 전 의견 수렴과정 거쳐야’ 부대신문* 2013.09.08
부대신문 부산대병원 알코올상담센터,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부대신문* 2013.09.16
부대신문 학생 63%,“ 우리학교 건학정신 모른다” 부대신문* 2014.05.13
부대신문 끈기의 중요성 부대신문* 2015.10.30
부대신문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TV “우리들 소식, 우리가 직접 전해요!” 부대신문* 2016.02.14
History in Story 부대신문* 2013.06.03
부대신문 ‘부산’스러워야 산다 부대신문* 2013.11.04
부대신문 별★들만의 불가능한 연애법 부대신문* 2014.03.09
부대신문 삶과 죽음, 인생을 다시 생각해보고 싶다면 부대신문* 2015.10.30
부대신문 지나간 역사, 현재의 우리 부대신문* 2015.10.30
부대신문 [통계로 본 부산대학교 2014] 분야별 통계 분석 부대신문* 2014.03.09
부대신문 금융공·회계학 전공 학생들, “들을 전공 강의가 없다” 부대신문* 2014.04.15
부대신문 도서관 연체 건수 계속 증가해 부대신문* 2015.01.13
부대신문 ‘말할 수 없다’고 말하지 마라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약대 재건축 공사, 의견 차이로 설계 용역 중지됐다 부대신문* 2017.04.2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