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영화가 아니다

부대신문*2017.04.27 23:21조회 수 186댓글 0

    • 글자 크기
     올해 초에 본 영화가 생각난다. 고위직 공무원과 기업이 연계돼 저들만의 세상에서 사는 모습을 코믹하게 그려낸 작품이었다. 가벼운 마음으로 봤다. 나와는 멀다고 생각했기에. ‘설마 정말 저럴까?’이런 생각이 한편에 자리했기에 웃고 넘길 수 있었다.“사건이 명확하네” 서구청과 갈등을 빚고 있는 해녀촌 관련 기사를 찾고 나서 내가 한 말이다. 기사들은 모두 비슷비슷했다. 몇 십 년 동안 이어져온 갈등 끝에 법정 공방에까지 이르게 됐다는 내용. 취재 과정은 순탄했다. 서구청 관계자를 통해 서구청 입장을 들을 수 있었다. 서구청은 송도관광밸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6133
    • 글자 크기
상처로 엉겨붙은 인연 (by 부대신문*) 소외된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교육을 제공합니다 (by 부대신문*)

댓글 달기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부대신문 우리나라 지폐는 ㅁ(으)로 만들어졌다 부대신문* 2018.01.31
부대신문 부산대학교병원 ‘전공의 폭행’교수, 결국 파면 부대신문* 2018.01.31
부대신문 "그 끌려간 여자들도 원래 다 끼가 있으니까 따라다닌 거야" 부대신문* 2017.10.04
부대신문 사필귀정의 시대 교훈 부대신문* 2017.04.27
부대신문 정문·북문, 보행자와 차량 뒤섞여 ‘위험천만’ 부대신문* 2017.10.04
부대신문 경쟁을 넘어 협력으로! 대안대학을 꿈꾸다 부대신문* 2014.05.20
부대신문 총학생회 ‘보이는 라디오’, 한 학기의 마침표를 찍다 부대신문* 2016.07.11
부대신문 우리 학교 목재 데크 6곳 중 3곳이 훼손돼 있다 부대신문* 2017.04.27
부대신문 <효원> 전 편집장의 잘못 드러났다 부대신문* 2017.10.04
부대신문 청년 수당, 청년 위한 청사진 그려줄까 부대신문* 2017.10.04
부대신문 해녀촌-서구청 법정 공방에 들어서다 부대신문* 2017.04.27
부대신문 재개봉 영화, 대중들의 마음을 다시 열다 부대신문* 2017.04.27
부대신문 대학발전협의회, 4개월째 감감무소식 부대신문* 2017.06.06
부대신문 "터진 감 때문에 보도블럭을 피해 차도로 걸어다닌다" 부대신문* 2017.10.04
부대신문 불가능은 있다 부대신문* 2018.01.31
부대신문 그들만의 ‘프라이드’ 부대신문* 2017.04.27
부대신문 블라인드 채용으로 채용시장에 변화의 바람 불까 부대신문* 2017.10.04
부대신문 이번만은 다릅니다 부대신문* 2014.06.04
부대신문 상처로 엉겨붙은 인연 부대신문* 2017.04.27
부대신문 영화가 아니다 부대신문* 2017.04.27
첨부 (0)